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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기후불안증(Climate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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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불안증(Climate Anxiety)"
2011년 기후 전문 심리학자인 토마스 J. 도허티 박사와 우스터 대학 심리학 교수인 수잔 클레이튼이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등장했다.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환경불안(Eco-Anxiety)라는 용어와 함께 공식적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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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환경파괴로 인해 느끼는 불안, 스트레스, 분노, 무력감 등을 "기후우울증". "기후불안증"이라고 합니다.
지난 6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나서서 기후우울증의 심각성을 경고했습니다.

미국 심리학회가 2019년 진행한 설문조사를 보면, 미국 성인의 68%가 기후변화로 인한 불안을 느꼈고 18~34살 성인 47%는 기후변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초록어린이우산재단이 지난해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8% 이상이 기후위기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걱정한다고 했으며, 약 58%는 기후위기 때문에 자녀 갖는 걸 고민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후우울을 호소하는 이들은 주로 환경 감수성이 높은 엠제트(MZ)세대로 추정됩니다.

기후의 나침반은 어딜 향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정말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걸까요?

기후위기를 그려내는 다양한 도서, DVD, 전자책 등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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