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무라카미 류 (村上 龍)
수상 : 2005년 노마문예상, 1976년 아쿠타가와상
최근작 :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69>,<남자는 쇼핑을 좋아해> … 총 289종
소개 :
소설가. 1952년 일본 나가사키 현 사세보 시에서 태어나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중퇴했다. 영화감독, 공연 기획연출자, 스포츠 리포터, TV 토크쇼 사회자, 라디오 DJ, 화가, 사진작가, 세계미식가협회 임원 등 대중문화 영역에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 신세대의 저항정신과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상징하는 인물로, 현대사회의 시대적 문제를 가장 앞장서서 읽어내어 “일본 근대문학에 사실상의 사망선고를 내린 작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고교 재학 시절 학교 옥상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데모를 주동하다가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고 근신 기간 중 히피문화를 접한다. 이때의 추억을 되살려 쓴 소설이 바로 『69』다.
무사시노 미술대학 재학 시절 쓰기 시작한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라는 작품으로 1976년 아쿠타가와상과 군조신인문학상을 받았고, 1981년 『코인로커 베이비스』로 노마문예신인상, 『영화소설집』으로 히라바야시다이코문학상, 2005년 『반도에서 나가라』로 노마문예상 및 마이니치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교코』 『러브&팝』 『토파즈』 『5분 후의 세계』 『너를 비틀어 나를 채운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지상에서의 마지막 가족』 『타나토스』 『공생충』 『미소 수프』 『피어싱』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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