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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구석구석에서 찾아낸 ''''상징 이야기''''를 만나다
<상징 이야기>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상징에 담긴 메시지를 살펴보는 안내서이다. 저명한 미술사가인 잭 트레시더가 세계 구석구석에서 찾아낸 진귀한 사진 및 그림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문화유산을 살찌운 상징과 상징체계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인류의 문화적ㆍ정신적 유산에서 상징이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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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구석구석에서 찾아낸 ''''상징 이야기''''를 만나다
<상징 이야기>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상징에 담긴 메시지를 살펴보는 안내서이다. 저명한 미술사가인 잭 트레시더가 세계 구석구석에서 찾아낸 진귀한 사진 및 그림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문화유산을 살찌운 상징과 상징체계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인류의 문화적ㆍ정신적 유산에서 상징이 차지하는 자리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었다.
상징은 음악이나 미술, 보통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인류의 보편 언어이며, 감정적ㆍ정신적 속살을 비춰 보여주는 창(窓)과 같은 것이다. 이 책은 상징의 다양한 의미를 종류별로 분석하고 그 유래를 설명하는 상징에 관한 일종의 사전이라 할 수 있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 그 뜻이 달랐던 상징에 관련된 문화와 신화를 다루었다. 1,000개가 넘는 상징물에 대한 이야기가 그림 및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펼쳐진다.
특히, 200컷이 넘는 작품과 사진은 지난 4천여 년 동안 상징이 어떻게 예술과 공예를 통해 해석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자료들은 단순히 상징의 설명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상징을 즐겁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예술작품들이다. 명화, 조각, 건축물, 공예품 등 전 세계 문화유산의 다양한 면모를 만날 수 있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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