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영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정신과 전문의이며 의학박사다.
설리반의 이론과 현대 인간관계 정신분석을 지향하는 인간관계 분석치료회에서 수련을 받았으나(1992~1995), 특정 학파에 소속하지 않고 정신분석 각 학파의 개념들을 비교분석하는 작업을 계속해 오고 있다. 궁극적으로 기독교 신앙 안에서 정신분석 개념들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영성지향심리치료』(하나의학사, 2008), 『새로운 나를 여는 열쇠』(역, 열음사, 1993) 등 9권의 저서 및 역서가 있으며, 「정신병리적 종교성에 대한 정신분석적 시각」(2008) 「상호주관성: 정신분석 패러다임의 변화」(2008) 「자아심리학과 대상관계이론의 비교」(2002) 「기독교 신앙이 외래 정신분열병 환자의 치료에 미치는 영향」(공동연구, 1998) 등 54편의 논문을 저술하였다. 현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주임교수이며, 상계백병원 정신과 과장이다.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