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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 천동설과 지동설, 두 체계에 관하여

Galilei, Gali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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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Galilei, Galileo, 1564-1642
이무현
서명/저자사항대화 : 천동설과 지동설, 두 체계에 관하여 / 갈릴레오 갈릴레이 지음 ; 이무현 옮김.
발행사항서울 : 사이언스북스, 2016.
형태사항687 p. : 삽화 ; 24 cm.
총서사항사이언스 클래식 ; 26
원서명Dialogo
ISBN9788983717665
일반주기 색인(p. 685-687) 포함
비통제주제어천동설,지동설,천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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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60580 520 G1583d이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중 2023-03-29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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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갈릴레오의 위대한 유산, 천문학을 논한 치열했던 대화!
『대화』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 1, 2(교우사, 1997년)를 새롭게 번역해 한 권으로 담아낸 책이다. 망원경이라는 매개 도구를 사용한 객관적 관측과 천체 역학적 문제에 대한 수학적 논증으로 천동설을 기각시키고 지동설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이 책은 1632년 출간 당시 초판이 모두 팔리며 지동설 확...

목차 전체

갈릴레오의 위대한 유산, 천문학을 논한 치열했던 대화!
『대화』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 1, 2(교우사, 1997년)를 새롭게 번역해 한 권으로 담아낸 책이다. 망원경이라는 매개 도구를 사용한 객관적 관측과 천체 역학적 문제에 대한 수학적 논증으로 천동설을 기각시키고 지동설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이 책은 1632년 출간 당시 초판이 모두 팔리며 지동설 확산의 기폭제가 되었고, 1633년 갈릴레오 종교 재판의 단초가 되었다. 즉 우주의 조화와 질서를 알고 이해하려는 갈릴레오의 열정이 낳은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살비아티, 사그레도, 심플리치오라는 세 인물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살비아티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주장하고, 심플리치오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변호한다. 그리고 사그레도는 중립적인 시민을 대변한다. 살비아티와 사그레도는 실제 갈릴레오의 친구들을 모델로 한 인물들이고 심플리치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심플리치우스의 이름을 빌린 가상의 인물이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인용되는 ‘동료 학자’가 바로 갈릴레오다.

목차

목차 전체

옮긴이의 글: 천동설에 종지부를 찍은 마지막 결정타 5
토스카나 대공께 21
인물 소개 27
존경하는 독자들에게 35
첫째 날 대화 39
둘째 날 대화 179
셋째 날 대화 429
넷째 날 대화 623
찾아보기 685

저자소개

저자 : 갈릴레오 갈릴레이

물리학자 천문학자
저자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는 근대 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자연 철학자이다. 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대공국의 피사에서 태어나 1581년에 피사 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했으나 중퇴하고 수학을 공부했다. 이후 갈릴레오는 실력을 인정받아 1589년에 피사 대학교 교수가 되었지만, 과거의 학설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학교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1592년에 파도바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1609년에 망원경을 이용해 최초로 천체를 관측한 후 그 놀라운 발견들을 책으로 펴내 유럽 최고의 유명 과학자가 되었으며, 1610년에 토스카나 대공의 제일 수학자로 취임했다. 한편 1612년부터 태양 중심 이론에 대한 반대가 거론되기 시작했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 1632년에 펴낸 『대화』가 문제가 되어 그해에 종교 재판에 회부되었다. 종교 재판에서 갈릴레오는 공개적으로 자신의 신념을 부정하고 참회해야 했고, 이후 피렌체 근교에 있는 가택에 연금된 채 여생을 마쳤다. 이 때문에 갈릴레오는 교회에 맞선 대표적인 과학의 순교자로 묘사되기도 한다.
갈릴레오는 과학 전반에 광범위한 업적을 남겼다. 그는 뛰어난 성능의 망원경을 제작, 천체들을 관측하여 목성의 위성, 해왕성을 발견하는 등 천문학을 혁명적으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정교하게 설계된 실험과 관측을 통해 관성의 법칙, 자유 낙하의 법칙 등의 초안이 될 만한 의미 있는 결과들을 도출했다. 또한 갈릴레오는 왕성한 연구 활동을 토대로 많은 책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별들의 소식(Sidereus Nuncius)』, 『해의 검은 점에 대해서 마르크 벨저에게 보내는 편지(Istoria e Dimostrazione intorno alle Macchie Solari e Loro Accidenti Comprese in Tre Lettere Scritte all''illustrissimo Signor Marco Velseri)』, 『시금저울(Il Saggiatore)』, 『새로운 두 과학(Due Nuove Scienz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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