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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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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노사 1899-1966
서경춘
오수경
서명/저자사항찻집 / 라오서 지음 ; 오수경 옮김.
발행사항서울 : 민음사, 2021.
형태사항147 p. : 삽화 ; 23 cm.
총서사항세계문학전집 ; 390
원서명茶館
老舍劇作全集. 第二卷
ISBN9788937463907
9788937460005(세트)
일반주기 라오서의 한문명은 '老舍' 이고, 본명은 '수칭춘(舒慶春)'임
작가 연보: p. 143-147
비통제주제어중국문학,중국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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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62560 895.12 노512ㄷ오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중 2023-04-04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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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루쉰(魯迅), 바진(巴金)과 함께 중국 3대 문호로 불리는 라오서의 걸작 희곡. 『찻집』은 1958년 북경인민예술극원의 초연 이래 2021년 현재까지 무려 700회 넘게 무대에 오른 명실상부 현대 중국을 대표하는 희곡이다. 공연이 열릴 때마다 매진을 거듭하여 “「찻집」 현상”이라는 말이 생겼을 만큼 북경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

목차 전체

루쉰(魯迅), 바진(巴金)과 함께 중국 3대 문호로 불리는 라오서의 걸작 희곡. 『찻집』은 1958년 북경인민예술극원의 초연 이래 2021년 현재까지 무려 700회 넘게 무대에 오른 명실상부 현대 중국을 대표하는 희곡이다. 공연이 열릴 때마다 매진을 거듭하여 “「찻집」 현상”이라는 말이 생겼을 만큼 북경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찻집』에는 혼돈의 중국 근대를 살아간 북경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세파에 시달리면서도 대를 이어 가며 꿋꿋이 제자리를 지켜 온 북경의 한 유서 깊은 찻집이 역사의 격랑 속에 쇠락해 가는 씁쓸한 풍경에는 민초들의 신산한 삶이 서려 있다. 라오서는 중일 전쟁, 군벌의 혼전, 국민당의 부패 통치, 신중국 수립이라는 역사의 흐름을 배경으로 찻집을 드나드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과 변화하는 인정세태를 통해 오십여 년 중국 근대의 시대상을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목차

목차 전체

등장인물 11
1막 15
2막 39
3막 71
부록 117
작품 해설 124
작가 연보 143

저자소개

라오서 (老舍) (지은이) 

본명은 수칭춘舒慶春. 베이징의 만주족 가정에서 태어나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다. 베이징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 생활을 했다. 이후 기독교 신자가 된 인연으로 1924년 영국으로 가 런던대학교 동방학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며 서구 문학을 접하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첫 장편 『라오장의 철학』(1926) 등 사회 모순과 시민의식을 비판하는 계몽적 성격의 소설을 발표하고, 1929년 귀국한 뒤에는 중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풍자한 『고양이 나라 이야기』를 발표했다.
라오서는 특히 당시 중국 소설에서는 생소한 유머를 운용함으로써 중국 현대문학의 영역을 확장했는데, 서민들의 생활상과 의식 세계를 묘사한 『이혼』 (1933)은 그의 유머가 가장 성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낙타 샹쯔』(1936)를 발표하며 소설가로서 정점에 오른다. 항일 활동에 앞장섰으며,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선 뒤 ‘인민예술가’ 칭호를 받을 정도로 여러 장르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했으나 문화대혁명이 시작된 1966년 홍위병들에게 심한 모욕과 구타를 당한 뒤 이튿날 베이징 교외의 타이핑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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