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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과 만변 : 거젠슝, 중국사를 말하다

갈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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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갈검웅
김영문
서명/저자사항불변과 만변 : 거젠슝, 중국사를 말하다 / 거젠슝 지음 ; 김영문 옮김.
발행사항고양 : 역사산책, 2022.
형태사항451 p. ; 23 cm.
원서명不變與万變 : 葛劍雄說國史
ISBN9791190429269
일반주기 거젠슝의 한문명은 '葛劍雄'임
서지주기서지적 각주, 색인(p. 442-451) 포함
비통제주제어중국사,중국고대사,중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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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62583 951 갈133ㅂ김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푸단대학 석좌교수 거젠슝이 흥망성쇠, 전승 그리고 변천 과정에서 중국 역사의 근원과 흐름을 찾는다. 고대 중국 역사는 사람의 몸처럼 정밀하고 방대한 협력 시스템과 비슷하다. 토지는 뼈, 사람은 피와 살, 조정과 정치는 신경과 중추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유장한 중국 역사는 이런 요소가 서로 영향을 끼치고 서로 맞물리는 과정에서 이어지고 발전하며 생생불식...

목차 전체

푸단대학 석좌교수 거젠슝이 흥망성쇠, 전승 그리고 변천 과정에서 중국 역사의 근원과 흐름을 찾는다. 고대 중국 역사는 사람의 몸처럼 정밀하고 방대한 협력 시스템과 비슷하다. 토지는 뼈, 사람은 피와 살, 조정과 정치는 신경과 중추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유장한 중국 역사는 이런 요소가 서로 영향을 끼치고 서로 맞물리는 과정에서 이어지고 발전하며 생생불식하는 가운데 오늘날의 중국을 형성해왔다.

모든 역사서는 기실 저자가 의도적으로 선택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이러한 원리를 인지하고서 사료의 표면 아래 드러나지 않은 진상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가치관을 적용해 옛 역사를 연구하고 복원하고 재구성해야 한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역사 공부다.

목차

목차 일부

제1편 고대 중국의 뼈대

이끄는 말 ‘중국’이란 두 글자는 3천 년 전에 출현했다 10

제1장 강역 _ 중국인이 생활하는 땅
제1절 ‘거대한 구주[大九州]’와 ‘한 자 길이 방망이[一尺之棰]’ 18
제2절 고대 중국은 도대체 얼마나 컸나? 26
제3절 고대 중국의 강역은 어떻게 변화했나? 33
제4절 고대 중앙정부는 어떻게 주요 행정 구역...

목차 전체

제1편 고대 중국의 뼈대

이끄는 말 ‘중국’이란 두 글자는 3천 년 전에 출현했다 10

제1장 강역 _ 중국인이 생활하는 땅
제1절 ‘거대한 구주[大九州]’와 ‘한 자 길이 방망이[一尺之棰]’ 18
제2절 고대 중국은 도대체 얼마나 컸나? 26
제3절 고대 중국의 강역은 어떻게 변화했나? 33
제4절 고대 중앙정부는 어떻게 주요 행정 구역을 나눴나? 42

제2장 도시 _ 몇 차례 변화를 겪은 도성
제1절 한나라의 장안과 낙양 50
제2절 북위 효문제의 천도와 한족화 58
제3절 수·당 시대의 양도 66
제4절 명나라의 양경 병행 75

제3장 건설 _ 토지의 연결과 분리
제1절 장성은 군사 방어용으로만 세운 것이 아니다 83
제2절 식량 공급의 생명선, 운하 91
제3절 고대의 교통 시스템, 치도 99
제4절 부패에 의해 ‘잠식된’ 역참 106

제2편 고대 중국의 혈육

이끄는 말 본적과 출생지: 당신은 어디 사람이오? 116

제4장 이주 _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에 머무나?
제1절 고향은 어디인가? 이주의 출발지 125
제2절 이주민의 영향을 깊게 받은 도성 문화 구조 133
제3절 강호의 남쪽 이주와 오호의 중원 교란 141
제4절 유목 부족의 북방 이주와 흉노의 남하 약탈 149
제5절 고대인은 왜 이주해야 했나? 157

제5장 인구 _ 정책에 의해 영향을 받는 인구수
제1절 고대 중국의 인구는 도대체 얼마였나? 166
제2절 정절 관념과 당나라의 과부 개가 174
제3절 송나라 호구 자료에는 왜 호구당 평균 인구가 3명에 미치지 못했을까? 182
제4절 명나라 호적제도와 10년 뒤 호적부를 미리 편집한 일 189

제6장 인물 _ 인간이 ‘주조’한 시대 현상
제1절 공자: 역대 통치자들이 긍정한 ‘춘추필법’ 198
제2절 복생: 문화의 보호자 겸 계승자 206
제3절 해서: 왜 해서 한 사람만 청백리가 되었나? 214
제4절 왕이: 비정규 막료가 정식 관리를 통솔한 특이한 현상 224
제5절 연영: “위에는 정책이 있고, 아래에는 대책이 있다” 234

제7장 외교 _ “외국인 입국은 허용하면서도 중국인 출국은 불허하고, 중국에 온 외국인에게는 중국 문화를 전하면서도 중국인을 외국에 보내 문화를 전파하지 않은” 고대인
제1절 ‘개방’을 했으면서도 눈앞의 좋은 기회를 놓친 한나라 242
제2절 고대 중국의 대외 영향은 어떠했나? 249
제3절 당나라 장안은 세계의 중심이었나? 258

제3편 고대 중국의 정신 중추

이끄는 말 영명한 개국 황제는 왜 폭군이 되기도 하나? 268

제8장 천하 _ 천하를 얻음과 천하를 다스림
제1절 호복 입고 말 위에서 활쏘기 그리고 기병 시대 276
제2절 중국 고대의 대규모 학살, 장평 전투 285
제3절 진시황과 표준화 정책 293
제4절 항우는 초·한 쟁패의 실패자인가? 300
제5절 유방이 백성에게 반포한 ‘약법삼장’은 믿을 만한가? 314
제6절 ‘추은령’ 배후의 정치적 지혜 321
제7절 최초로 ‘중앙에서 파견한 순시 제도’ 328
제8절 유수는 어떻게 한나라를 연장할 수 있었나? 335
제9절 조광윤의 송나라는 어떻게 오대를 끝냈나? 347
제10절 송나라 때는 왜 군사 정변이 드물었나? 356
제11절 애산 이후에는 중국이 없는가? 364

제9장 제왕 _ 황제의 사생활
제1절 태자: 가장 결정하기 어려운 황실 구성원 374
제2절 황후: 황제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사람 382
제3절 태상황: 황궁 안의 ‘유명무실한 직위’ 390
제4절 종실: 결코 쉽지 않은 삶을 산 황실 친척 399
제5절 사후의 일: ‘죽음을 삶처럼 여기는’ 관념의 전승 407
제6절 기록: 역사서의 ‘공식 판본’ 415

맺음말 우리는 중국의 역사서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426

옮긴이의 말 436

찾아보기 442

저자소개

거젠슝 (葛劍雄) (지은이) 

푸단대학(復旦大學) 석좌교수, 중앙문사관(中央文史館) 관원. 특히 역사 지리, 인구사에 정통하다. 일찍이 푸단대학 중국역사지리연구소 소장, 도서관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서한인구지리(西漢人口地理)』, 『중국인구발전사(中國人口發展史)』, 『통일과 분열: 중국 역사의 계시(統一與分裂: 中國歷史的啓示)』, 『중국 역대 강역의 변천(中國歷代疆域的變遷)』, 『황하와 중화문명(黃河與中華文明)』 등이 있고, 주편(主編)한 책으로 『중국인구사(中國人口史)』, 『중국이민사(中國移民史)』 등이 있다.
최근작 : <불변과 만변 거젠슝, 중국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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