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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 : 거대한 전환 앞에 선 인간과 지구 시스템

Hamilton, C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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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Hamilton, Clive
정서진
서명/저자사항인류세 : 거대한 전환 앞에 선 인간과 지구 시스템 / 클라이브 해밀턴 지음 ; 정서진 옮김.
발행사항서울 : 이상북스, 2018.
형태사항272 p. ; 22 cm.
대등서명Anthropocene
원서명Defiant earth : the fate of humans in the anthropocene
ISBN9788993690569
서지주기주(p. 252-265), 색인(p. 266-272) 포함
비통제주제어인류학,인류세,인간생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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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63468 304.2 H217d정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깨어난 거인, 지구의 도전과 그 앞에 선 인류의 운명!
45억 년 된 지구에 현생인류가 등장해 살아온 지 20만 년이 지나 역사상 현 시점, 즉 ‘인류세’(Anthropocene)에 도달했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암중모색하는 『인류세(Anthropocene)』. 인간의 힘이 너무 강력해져 지구 시스템 전체의 기능을 교란할 정도가 되어, 급기야 새로...

목차 전체

깨어난 거인, 지구의 도전과 그 앞에 선 인류의 운명!
45억 년 된 지구에 현생인류가 등장해 살아온 지 20만 년이 지나 역사상 현 시점, 즉 ‘인류세’(Anthropocene)에 도달했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암중모색하는 『인류세(Anthropocene)』. 인간의 힘이 너무 강력해져 지구 시스템 전체의 기능을 교란할 정도가 되어, 급기야 새로운 지질학적 시대인 인류세를 초래했다. 문명이 번성할 수 있었던 홀로세의 온화한 조건들은 사라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두서너 세대는 족히 지나야 온전히 이해가 가능한 변화가 순식간에 일어났고,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자들은 지구의 생명유지 시스템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훼손되는 엄청난 재앙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여러 이상 현상과 불가항력적 사태를 일으켜 인류를 괴롭히며 마치 반격을 가하는 것처럼 보이는 지구에서 인류는 앞으로도 계속 살아갈 수 있을까?

저자는 우리 모두에게 길게 드리워진 인류세의 그림자를 똑바로 인식하고 나아갈 길을 모색해야 할 절박한 시점이라고 이야기하며 지구와 인류의 이런 힘겨루기에서 단순하게 낙관 또는 비관하기보다 지구와 인간의 힘 모두를 인정할 때 인류가 직면한 새로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목차

목차 일부

저자 서문: 깨어난다는 것

제1장 ‘인류세’라는 균열
지구 역사의 균열 │ 자연의 의지 │ 지구 시스템 과학 │ 그릇된 과학적 해석 │ 에코모더니즘의 허울 │ 이름을 둘러싼 논란

제2장 새로운 인간중심주의
모든 것을 의심할 것 │ 인간중심주의의 귀환 │ 인류세의 이율배반 │ 새로운 인간중심주의 │ 세계를 만드는 존재 │ 신인간중심주의 vs 에...

목차 전체

저자 서문: 깨어난다는 것

제1장 ‘인류세’라는 균열
지구 역사의 균열 │ 자연의 의지 │ 지구 시스템 과학 │ 그릇된 과학적 해석 │ 에코모더니즘의 허울 │ 이름을 둘러싼 논란

제2장 새로운 인간중심주의
모든 것을 의심할 것 │ 인간중심주의의 귀환 │ 인류세의 이율배반 │ 새로운 인간중심주의 │ 세계를 만드는 존재 │ 신인간중심주의 vs 에코모더니즘 │ 기술을 찬양하며

제3장 친구와 적
다시 부활하는 거대서사 │ 포스트휴머니즘 이후 │ 자연의 이상현상 │ 잘못된 존재론적 전회 │ 우주론적 감각 되살리기?

제4장 행성의 역사
인간의 중요성 │ 역사에는 의미가 있을까? │ 계몽적 우화 │ “정치는 운명이다”

제5장 인간의 흥망성쇠
자유는 자연에 엮여 있다 │ 책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유토피아 없이 살아가기

주 │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글) 클라이브 해밀턴

저자 클라이브 해밀턴 Clive Hamilton
호주 캔버라의 찰스스튜어트 대학교 공공윤리 담당 교수. 호주국립대학교에서 역사학·심리학·순수수학, 시드니 대학에서 경제학 학위를 받았다. 1986년에는 영국 서섹스 대학 경제발전연구소에서 “한국의 자본주의적 산업화”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 지구적 현상인 성장 이데올로기를 치밀하고 예리하게 비판하는 경제학자이자 기후변화와 복지, 민영화 등 공공정책 분야에서도 진보적인 이론을 수립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실천하는 지식인이다.
국내에 소개된 《성장숭배》(Growth Fetish, 바오출판사), 《누가 지구를 죽였는가》(Requiem for a Species, 이책) 외에도 Earthmasters(2013), What Do We Want? The story of protest in Australia(2016), Silent Invasion: China’s Influence in Australia(2018)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번역 정서진

번역가/통역사>영어
역자 정서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 번역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식량의 제국》 《우리가 몰랐던 도시》 《문명과 식량》 《스파이스: 향신료에 매혹된 사람들이 만든 욕망의 역사》 《미식 쇼쇼쇼》 ?《신이 토끼였을 때》 《대지의 아이들 1부: 동굴곰족》 《스카이 섬에서 온 편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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