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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버즈 : 전춘화 소설집

전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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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전춘화
서명/저자사항야버즈 : 전춘화 소설집 / 전춘화 지음.
발행사항부산 : 호밀밭, 2023.
형태사항199 p. ; 19 cm.
총서사항호밀밭 소설선 ; 009
ISBN9791168261013
일반주기 '잠자리 잡이'는 『장백산』 2022년 제4호에 「거미의 집」이라는 제목으로 실었던 것을 고쳐씀
내용주기야버즈 -- 낮과 밤 -- 블링블링 오 여사 -- 잠자리 잡이 -- 우물가의 아이들
수상주기제31회 중국조선족청년문학상 금상 수상(낮과 밤)
비통제주제어한국문학,한국소설,한국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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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68967 895.737 전817ㅇ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2 E568968 895.737 전817ㅇ c.2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조선족 작가 전춘화가 지금까지 쓴 소설들을 모은 첫 소설집으로, 모두 한국에서 처음 발표되는 작품들이다. ‘야버즈’는 오리 목에 붙어 있는 고기로 중국에서는 익히 알려진 음식이지만, 한국에서는 이름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며 차이나타운에 가야 겨우 맛볼 수 있는 생경한 음식이다.
분명 가까이에서 존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낯설고 이질적인, 그래서 제대로...

목차 전체

조선족 작가 전춘화가 지금까지 쓴 소설들을 모은 첫 소설집으로, 모두 한국에서 처음 발표되는 작품들이다. ‘야버즈’는 오리 목에 붙어 있는 고기로 중국에서는 익히 알려진 음식이지만, 한국에서는 이름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며 차이나타운에 가야 겨우 맛볼 수 있는 생경한 음식이다.
분명 가까이에서 존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낯설고 이질적인, 그래서 제대로 맛보기도 전에 지레 선입견을 가지기 쉬운 야버즈라는 요리는 조선족이라 불리는 중국 동포들이 한국에서 가지는 위치와 닮은 구석이 있다. 전춘화의 첫 소설집 『야버즈』는 이러한 우리의 선입견 너머에 존재하는, 진짜 조선족의 삶을 비춘다.
소설집 속 주인공은 ‘조선족’이다. 조선족은 역사 기록에서도, 문학 작품이나 드라마 등에서도 주인공으로 다뤄진 적이 없는 사람들이자, 간혹 한국의 대중 매체에서 조연으로 출연하게 되더라도 거칠고 비열하거나 잔인하기 그지없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등 폭력적인 재현에 쉽게 노출되는 사람들이다.
전춘화는 이렇듯 실제와는 거리가 먼 기존의 조선족 표상을 벗어나, 이들이 현실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지, 무슨 이유로 떠나오는 삶을 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각각의 사정을 소설이라는 형식을 통해 다채롭게 풀어낸다.

목차

목차 전체

야버즈
낮과 밤
블링블링 오 여사
잠자리 잡이
우물가의 아이들
뒷이야기
작가의 말
차례

저자소개

중국 길림성 화룡시에서 태어나 연변대학교 조문학부를 졸업했다. 2011년에 한국에 왔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글을 쓰고 있다. 중국 조선족 문예지들에 소설과 수필을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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