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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 : 성동혁 산문집

성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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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성동혁
서명/저자사항뉘앙스 : 성동혁 산문집 / 성동혁 지음.
발행사항파주 : 수오서재, 2021.
형태사항227 p. ; 17 cm.
ISBN9791190382540
일반주기 책등표제임
서지주기서지적 각주 포함
비통제주제어한국문학,한국산문,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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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68972 895.747 성2256ㄴ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중 2023-10-10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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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2011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6』, 『아네모네』를 펴낸 시인 성동혁의 첫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등단한 지 10년 만이다. 성동혁 시인은 어린 시절 다섯 번의 대수술을 받았다. 소아 난치병 환자로 병동에서 긴 시간을 보냈으며 여전히 투병 중이다. “사는 데 꼭 필요한 요소가 꾸준함인 것”같다지만, 그에게 꾸준함이란 벅차기만 한 이름이다. 조...

목차 전체

2011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6』, 『아네모네』를 펴낸 시인 성동혁의 첫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등단한 지 10년 만이다. 성동혁 시인은 어린 시절 다섯 번의 대수술을 받았다. 소아 난치병 환자로 병동에서 긴 시간을 보냈으며 여전히 투병 중이다. “사는 데 꼭 필요한 요소가 꾸준함인 것”같다지만, 그에게 꾸준함이란 벅차기만 한 이름이다. 조금 애쓰면 그보다 더 많이 쉬어야 하는 그는 자신만의 호흡과 걸음으로 『뉘앙스』를 완성했다.

시와 다를 것 없는 삶을 사는 그에게는 삶이 곧 슬픔이었다. 차갑고, 무겁고, 막막한 시간을 가만히 견디는 수밖에 없었다. 어려운 몸으로 많은 불가능 속에 살고 있는 그이지만 성동혁 시인은 이내 곧고 말간 눈으로 이야기한다. “보이지 않는 사랑이란 말을 두 눈 가득 꾹꾹 담아 보여 주던 나의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는 한 “슬픈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이 책은 시인의 삶 곳곳에서 곁에 자리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네모를 부러뜨릴 수 있는 건 저 무른 과일 같은 게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는 그의 곁에 자리한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다.
작가정보

목차

목차 일부

들어가는 글 잊고 있어서 멈춘 건 아닐까

1부
산소통
울지 않는 사람

함께, 오를 수 있는 만큼
무제

용기
무제
오늘은 눈이 펑펑 내렸고
성탄절
CANON AUTOBOY 3
WATERMAN EXPERT
무제
무제

THRRE D’HERM?S
어린이에게 받은 것들
시월
일력
오늘 본 나무들은 모두 트리 같아
...

목차 전체

들어가는 글 잊고 있어서 멈춘 건 아닐까

1부
산소통
울지 않는 사람

함께, 오를 수 있는 만큼
무제

용기
무제
오늘은 눈이 펑펑 내렸고
성탄절
CANON AUTOBOY 3
WATERMAN EXPERT
무제
무제

THRRE D’HERM?S
어린이에게 받은 것들
시월
일력
오늘 본 나무들은 모두 트리 같아
무제
무제
엄마 지구는 둥글잖아요
아인슈페너
무제
무제
입원
시월
텔레파시
착실하게
행복하지 않아도 되니
나는 이제 작은 생각을 벗어던지고
칠월
미안해
뉘앙스

2부
첫 행
이곳이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악기
SM3
「발레」
무제
,
일요일
秋分
모스끄바, 내가 곧 갈게

선택
무제
무제

다인실
무제
몸과 마음의 건강
동시를 쓰게 되었어
북유럽소년
친구
☆♡
병원 건축
너무 늦었지만
하루 다섯 가지 색깔
안녕, 모스끄바
겨울은
겨울의 일정
시와 편지와 기도
무제
시인
무제
크루아상
무제
메스로 쓴 시

3부
어떤 날
친절
poet
긴 별자리
겨울이 오기 전엔 약속을 빼곡히 잡고
열심히
무제
파도
구월
에스프레소
일력
다녀왔어요
무제
COS에서 만나
93.1
투고
부럽지도 부끄럽지도 않게
비눗방울 삼촌
신인
만일
오월
FREITAG, 행운의 쓰레기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가까이
멀리
위로
조망하는 자연
설익은 말이 나가는 계절
꿈틀꽃씨
요즘의 행복은 택배로만 도착한다

작가
일부

4부
모스끄바
용무 없는 전화

푸른 꿈
제철 과일
환자복
호더
연희
사람
연말
무제
멀리에서 온 것들은 왜 이리 아름다운지
이름을 알게 되는 일
아부
슬픈 일이 많았지만
평일의 생일
이인삼각
이기려 하지 마
COVID19 이후의 삶
하얀
격과 결
소서
조카의 주황띠
무제
안녕
단 하나의
여전히
마지막 행
오늘의 것
다시 만나지 않아도 되니

나가는 글 파주

저자소개

2011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6』, 『아네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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