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요한 하리
Johann Hari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가디언〉 등에 글을 기고해온 영국 저널리스트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사회과학과 정치과학을 전공했다. 전작 《Chasing the Scream(비명의 추격)》, 《물어봐줘서 고마워요》에서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중독과 우울, 불안의 원인이 개인이라는 기존의 논쟁을 전복시킴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 저자는 《도둑맞은 집중력》에서 오늘날 또 하나의 가장 중대한 문제인 집중력 위기를 다룬다. 그는 전 세계 3만 마일을 이동하며 신경과학자, 사회과학자, 철학자, 심리학자의 인터뷰와 중대한 연구 사례, 그리고 집중력 위기 한복판에 놓인 자신의 경험을 절묘히 결합해 집중력 문제 이해와 해결의 새로운 지평을 펼쳐 보인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애덤 그랜트, 수전 케인, 오프라 윈프리, 힐러리 클린턴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역자 : 김하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한 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 《식사에 대한 생각》, 《디컨슈머》, 《한 번 더 피아노 앞으로》, 《지구를 구할 여자들》, 《결혼 시장》, 《팩트의 감각》, 《미루기의 천재들》, 《분노와 애정》, 《여성 셰프 분투기》, 《뜨는 동네의 딜레마, 젠트리피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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