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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엄하게 가르치지 않는가 : 지나친 관용으로 균형 잃은 교육을 지금 다시 설계하라

Bueb, Bern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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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Bueb, Bernhard, 1938-
유영미
서명/저자사항왜 엄하게 가르치지 않는가 : 지나친 관용으로 균형 잃은 교육을 지금 다시 설계하라 / 베른하르트 부엡 지음 ; 유영미 옮김.
발행사항서울 : 뜨인돌, 2014 2022(10쇄).
형태사항163 p. ; 21 cm.
원서명Lob der Disziplin : eine Streitschrift
ISBN9788958075226
비통제주제어자녀교육,자녀양육,교육법,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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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71321 649.1 B928ℓ유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중 2024-01-29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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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아이를 사랑한다면 엄하게 가르쳐라!

『왜 엄하게 가르치지 않는가』는 독일의 자유방임적인 교육제도를 강도 높게 비판해 온 저명한 교육자이자 독일 명문 살렘학교의 교장인 베른하르트 부엡의 저서로, 아이의 도덕성과 질서를 잡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감정을 읽고 위로하기에 바쁜, 왜곡된 교육 현실을 향한 진심 어린 직언을 담고 있다. 

저자는 어른들이...

목차 전체

아이를 사랑한다면 엄하게 가르쳐라!

『왜 엄하게 가르치지 않는가』는 독일의 자유방임적인 교육제도를 강도 높게 비판해 온 저명한 교육자이자 독일 명문 살렘학교의 교장인 베른하르트 부엡의 저서로, 아이의 도덕성과 질서를 잡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감정을 읽고 위로하기에 바쁜, 왜곡된 교육 현실을 향한 진심 어린 직언을 담고 있다.

저자는 어른들이 엄격한 교육을 버린 채 아이들을 지나치게 사랑하고 배려하는 동안 정작 아이들은 예절과 배려를 모르고, 아무것도 혼자서는 하지 못하는 미성숙한 존재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자유주의 교육의 부작용을 꼬집으며 사랑을 바탕으로 한 ‘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나아가, 엄하고 일관성 있는 좋은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절제와 끈기, 배려를 배워 목표를 끝까지 이루어낼 줄 알고, 자신과 다른 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한 어른으로 자란다고 단언하며, 우리가 꿈꾸는 배려하는 사회, 소통하는 사회, 민주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진정한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목차

목차 일부

들어가는 글 
한국의 독자들에게 
추천의 글 

1부 왜 다시 엄한 교육인가? 
엄하게 가르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아이는 아직 성숙한 존재가 아니다
절대로 아이에게 지지 마라 
권위 없는 어른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2부 감정만 읽어 주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아이와 모든 일을 토론할 필요는 없다 
왜 무질서한 아이로 키우는가?  
벌주는 것을...

목차 전체

들어가는 글 
한국의 독자들에게 
추천의 글 

1부 왜 다시 엄한 교육인가? 
엄하게 가르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아이는 아직 성숙한 존재가 아니다
절대로 아이에게 지지 마라 
권위 없는 어른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2부 감정만 읽어 주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아이와 모든 일을 토론할 필요는 없다 
왜 무질서한 아이로 키우는가?  
벌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3부 엄하게 가르치는 기술 
아이에게 공동체를 선물하라 
아이에게 노는 것을 허하라  
노력이 습관이 되도록 가르쳐라 

맺는 글

저자소개

저자 : 베른하르트 부엡
저자 베른하르트 부엡은 1938년 탄자니아에서 태어났다. 철학과 가톨릭 신학을 공부하고, 30년 동안 독일 살렘학교(Schule Schloss Salem)에 있으면서 교장을 역임했다. 살렘학교는 1920년 교육학자 쿠르트 한이 설립한 학교로, 오늘날까지 유럽의 명문 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살렘학교가 추구하는 가장 큰 가치는 엄격한 훈련을 토대로 성숙한 사람을 길러 내는 것이다. 
『왜 엄하게 가르치지 않는가』는 출간과 동시에 독일 사회에 커다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자유방임적인 교육법과 훈련을 강조하는 엄격한 교육법이 서로 부딪친 것이다. 저자는 올곧게 ‘훈련’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그리고 엄격함과 사랑 사이에서 균형 잡힌 교육을 실행할 것을 강하게 촉구한다. 『왜 다시 정직인가』, 『아이들을 지도할 의무』 등 교육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썼다.

역자 : 유영미
역자 유영미는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 사용 설명서』,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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