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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티움 제국 최후의 날

Crowley, Ro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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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Crowley, Roger, 1951-
이재황
서명/저자사항비잔티움 제국 최후의 날 / 로저 크롤리 지음 ; 이재황 옮김.
발행사항서울 : 산처럼, 2015.
형태사항543 p. : 삽화, 지도 ; 23 cm.
원서명Constantinople : the last great siege, 1453
ISBN9788990062598
서지주기주석(p. 502-521), 참고문헌(p. 522-528), 색인(p. 533-543) 포함
비통제주제어이스탄불,비잔티움,비잔틴제국,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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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71450 949.504 C9536c이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2009년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가 선정한 '세계 100대 글로벌 사상가' 중에 한 명인 영국의 역사가 로저 크롤리가 자신의 대표 도서로 추천한 책이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을 주제로 한 역사책들 중에서 당시의 상황을 가장 세밀하게 그려내며,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균형 있는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콘스탄티노...

목차 전체

2009년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가 선정한 '세계 100대 글로벌 사상가' 중에 한 명인 영국의 역사가 로저 크롤리가 자신의 대표 도서로 추천한 책이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을 주제로 한 역사책들 중에서 당시의 상황을 가장 세밀하게 그려내며,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균형 있는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콘스탄티노플 포위전 이전 이슬람 세계와 기독교 세계의 역사적 상황을 짚어주고, 포위전의 준비 과정과 전투의 전개 상황, 그리고 포위전 이후에 벌어진 일들까지 비중에 따라 빼곡이 정리했다. 불과 몇 시간 만에 끝난 마지막 총공격 날은 시간대별로 장(章)을 달리해 서술할 정도다.

현장 목격자들의 진술을 육성 그대로 들려주는 점도 이 책의 미덕이다. 600개에 가까운 주석은 모두 이런 '현장의 육성'을 그대로 전한 흔적이다. 단순히 사실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난공불락이던 테오도시우스 삼중 성벽이 무너진 원인을 과학기술의 발전에서 찾고, 당시 사회에서 불길한 징조로 여겨졌던 여러 가지 이상한 기상 현상들의 원인을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대규모 화산 폭발에서 찾는 등 분석도 곁들여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콘스탄티노플 함락의 전모가 가장 알차게 정리된 책이다.

2014년 연말에 중국 「신경보(新京報)」에서는 이 책을 <부의 도시 베네치아>를 함께 소개하면서 "지난 15∼16세기 기독교와 이슬람 세계, 즉 동.서양이 지중해 패권을 놓고 격돌했던 역사를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하며, 동서양 충돌을 다룬 번역서들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목차

목차 일부

프롤로그 : 빨간 사과
불타는 바다 629∼717년
이스탄불을 꿈꾸다 1071∼1422년
술탄과 황제 1432∼1451년
목을 따다 1451년 2월∼1452년 11월
컴컴한 교회 1452년 11월∼1453년 2월
성벽과 대포 1453년 1∼2월
별처럼 수많은 1453년 3∼4월
무시무시한 종말의 광풍 1453년 4월 6∼19일
하느님이 주신...

목차 전체

프롤로그 : 빨간 사과
불타는 바다 629∼717년
이스탄불을 꿈꾸다 1071∼1422년
술탄과 황제 1432∼1451년
목을 따다 1451년 2월∼1452년 11월
컴컴한 교회 1452년 11월∼1453년 2월
성벽과 대포 1453년 1∼2월
별처럼 수많은 1453년 3∼4월
무시무시한 종말의 광풍 1453년 4월 6∼19일
하느님이 주신 바람 1453년 4월 1∼20일
유혈의 소용돌이 1453년 4월 20∼28일
무시무시한 무기들 1453년 4월 28일∼5월 25일
예언과 징조 1453년 5월 24일∼5월 26일
“이 날짜를 기억하라” 1453년 5월 27∼28일
잠긴 문들 1453년 5월 29일 오전 1시 30분
한 줌의 흙 1453년 5월 29일 오전 6시
현존하는 세계적 공포 1453년∼1683년
에필로그 : 안식할 수 있는 곳

저자소개

로저 크롤리 (Roger Crowley) (지은이) 

영국의 역사 저술가. 케임브리지대학교를 졸업한 뒤 교사와 출판인으로 일했다. 어린 시절을 몰타에서 지내고 이스탄불에서 살기도 했으며 아나톨리아 횡단 여행을 하는 등 지중해 지역과 인연이 깊다. 주요 관심 주제는 지중해, 동로마제국(비잔티움), 베네치아, 오스만제국, 항해 등이다. 한국에 번역 소개된 책으로 《바다의 제국들》, 《비잔티움 제국 최후의 날》, 《부의 도시 베네치아》가 있고, 그 외에 지은 책으로 《저주받은 탑: 성지를 향한 십자군의 마지막 전투(Accursed Tower: The Crusaders’ Last Battle for the Holy Land)》, 《콘스탄티노플: 마지막 대공성전(Constantinople: The Last Great Siege)》 등이 있다. 2022년 현재 대항해시대 유럽 제국들의 해양 원정기인 《바람의 제국들(Empires of the Wind)》을 집필 중이다.
최근작 : <대항해시대 최초의 정복자들>,<비잔티움 제국 최후의 날>,<부의 도시, 베네치아>


이재황 (옮긴이)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공부하고, 한국방송(KBS), 내외경제(현 헤럴드경제), 중앙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역사와 언어, 문자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한자의 재발견》, 《기발한 한자사전》, 《가장 빨리 외워지는 한자책》 등을 썼으며, 조선왕조실록을 재편집하고 우리말로 옮겨 《태조·정종본기》, 《태종본기》(전3권)를 펴냈고, 정인보의 《양명학연론》 교주본을 냈다. 《실크로드 세계사》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 《지중해 세계사》, 《책을 불태우다》, 《실크로드》 등의 영문서와 《맹자》, 《순자》 등 동양 고전을 우리말로 옮겼다.
최근작 : <처음 읽는 한문 : 천자문>,<처음 읽는 한문 : 계몽편·동몽선습>,<한자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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