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크롤리 (Roger Crowley) (지은이)
영국의 역사 저술가. 케임브리지대학교를 졸업한 뒤 교사와 출판인으로 일했다. 어린 시절을 몰타에서 지내고 이스탄불에서 살기도 했으며 아나톨리아 횡단 여행을 하는 등 지중해 지역과 인연이 깊다. 주요 관심 주제는 지중해, 동로마제국(비잔티움), 베네치아, 오스만제국, 항해 등이다. 한국에 번역 소개된 책으로 《바다의 제국들》, 《비잔티움 제국 최후의 날》, 《부의 도시 베네치아》가 있고, 그 외에 지은 책으로 《저주받은 탑: 성지를 향한 십자군의 마지막 전투(Accursed Tower: The Crusaders’ Last Battle for the Holy Land)》, 《콘스탄티노플: 마지막 대공성전(Constantinople: The Last Great Siege)》 등이 있다. 2022년 현재 대항해시대 유럽 제국들의 해양 원정기인 《바람의 제국들(Empires of the Wind)》을 집필 중이다.
최근작 : <대항해시대 최초의 정복자들>,<비잔티움 제국 최후의 날>,<부의 도시, 베네치아>
이재황 (옮긴이)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공부하고, 한국방송(KBS), 내외경제(현 헤럴드경제), 중앙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역사와 언어, 문자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한자의 재발견》, 《기발한 한자사전》, 《가장 빨리 외워지는 한자책》 등을 썼으며, 조선왕조실록을 재편집하고 우리말로 옮겨 《태조·정종본기》, 《태종본기》(전3권)를 펴냈고, 정인보의 《양명학연론》 교주본을 냈다. 《실크로드 세계사》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 《지중해 세계사》, 《책을 불태우다》, 《실크로드》 등의 영문서와 《맹자》, 《순자》 등 동양 고전을 우리말로 옮겼다.
최근작 : <처음 읽는 한문 : 천자문>,<처음 읽는 한문 : 계몽편·동몽선습>,<한자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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