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 (지은이)
1584년(선조17)~1647년(인조25).
충무공 이순신 및 율곡 이이와 같은 덕수이씨이다.
1610년(광해2)에 문과에 급제하였고 대제학과 이조 판서 등의 벼슬을 하였다.
1636년 대제학으로 근무 중에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으로 피간 가서 『남한산성 일기』를 썼다. 저서로는 『두시비해』『수정선조실록』『여문정선』『초학자훈증집』등이 있고, 문집으로는 『택당집』이 있다. 이식은 조선 중기 4대 한학자 중의 한 사람으로 수많은 글을 남겼다.
최근작 : <남한산성 일기>
이근용 (옮긴이)
1967년생으로 이 책을 쓴 택당선생의 13대손이다. 성균관대 중문학과를 졸업했고, 대학 재학중에 성균관대 부속기관으로 한문 연수 기관인 한림원에서 한문을 공부하였다. 성균관대 대학원 유학과에 진학 후 중퇴하고 직장에 다니며 틈틈이 한문을 공부하였다. 『택당선생행장』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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