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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 변곡점 : 핵물리학자가 들여다본 북핵의 실체

Hecker, Siegfried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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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Hecker, Siegfried S.
천지현
서명/저자사항핵의 변곡점 : 핵물리학자가 들여다본 북핵의 실체 / 시그프리드 헤커 지음 ; 천지현 옮김.
발행사항파주 : 창비, 2023.
형태사항610 p. ; 23 cm.
원서명Hinge points : an inside look at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ISBN9788936486990
서지주기주(p. 563-597), 색인(p. 598-610) 포함
비통제주제어북핵,한반도,남북관계,핵무기,북핵문제,핵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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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72359 355.0335519 H449h천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중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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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572360 355.0335519 H449h천 c.2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국가 북한은 어떻게 핵무기 보유국이 되었나
핵물리학자가 보고 겪은 북미 핵협상의 결정적 순간들
『핵의 변곡점』(원제: Hinge Points: An Inside Look at North Korea’s Nuclear Program)은 세계적 핵물리학자이자 핵무기 전문가인 시그프리드 헤커(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 명예소장)가 수년에 걸쳐 북한...

목차 전체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국가 북한은 어떻게 핵무기 보유국이 되었나
핵물리학자가 보고 겪은 북미 핵협상의 결정적 순간들
『핵의 변곡점』(원제: Hinge Points: An Inside Look at North Korea’s Nuclear Program)은 세계적 핵물리학자이자 핵무기 전문가인 시그프리드 헤커(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 명예소장)가 수년에 걸쳐 북한 영변의 핵시설을 방문하며 관찰한 사실과 통찰을 모아 엮어낸 북미 핵협상 역사의 복원이다. 헤커는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에서 수십년간 일해온 플루토늄 과학 전문가로 냉전 말기에는 소련의 붕괴가 초래한 핵 위기 완화를 위해 힘썼고, 중국·인도·파키스탄 등의 핵무기 보유국에서 일어날 핵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연구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 책에는 헤커가 2004년 1월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매년 북한의 핵시설을 둘러보고 북한의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느낀 놀라움, 충격, 경각심, 깨달음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북한은 어떻게 핵폭탄 제조를 위한 자원을 그러모을 수 있었을까?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나라 북한은 왜 미국의 핵 전문가를 불러 자신들의 핵 프로그램의 현황과 계획에 대해 설명했을까? 그리고 미국 정부는 북한의 핵무력을 완화할 기회들이 있었음에도 왜 번번이 막지 못했을까? 이 모든 사태가 왜 벌어졌는지, 다른 길은 없었던 것인지 평양과 워싱턴에서 벌어진 북미 핵협상의 결정적 순간들에 대한 헤커의 통찰력 있는 분석은 북핵 위기의 해결에 단초가 될 쓰라린 교훈을 제시한다.

목차

목차 일부

한국어판 서문
영어판 서문

1장 시작하며
2장 핵에 대한 기초 정보
3장 2004년 1월 이전의 상황
4장 “우리가 만든 걸 좀 보시겠습니까?”
5장 볼턴의 망치가 가져온 참혹한 결과
6장 다시 북한으로: “해가 서쪽에서 뜨기 전에는 경수로는 안 돼”
7장 김정일: 시간을 벌다
8장 “미국에 성공이라고 전하시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

목차 전체

한국어판 서문
영어판 서문

1장 시작하며
2장 핵에 대한 기초 정보
3장 2004년 1월 이전의 상황
4장 “우리가 만든 걸 좀 보시겠습니까?”
5장 볼턴의 망치가 가져온 참혹한 결과
6장 다시 북한으로: “해가 서쪽에서 뜨기 전에는 경수로는 안 돼”
7장 김정일: 시간을 벌다
8장 “미국에 성공이라고 전하시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부심이 넘칩니다.”
9장 2007년: 다시 협상 테이블로
10장 2007년과 2008년의 방문: 불능화 확인을 위해 다시 영변으로
11장 2008년: 거의 다 와서 모든 것이 무너지다
12장 2009년 방문: “어디까지 나빠질지는 모르는 겁니다.”
13장 2009년과 2010년: 오바마가 내민 손을 외면하다
14장 2010년 방문: “내일이면 더 놀라게 될 겁니다.”
15장 2010년 1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로켓과 함께 날아간 협상
16장 “멍청한 로켓 발사 한번 때문에 미국은 이걸 다 날리는 건가?”
17장 전략적 인내에서 점잖은 무시로
18장 2017년의 “화염과 분노”
19장 올림픽에서 싱가포르까지
20장 하노이의 탈선 열차
21장 관측을 마무리하며: 변곡점과 실수

에필로그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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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글) 시그프리드 헤커
플루토늄 과학, 핵무기 정책, 핵 안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핵물리학자로,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 소장과 스탠퍼드대학교 국제안보협력센터(CISAC)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냉전 말기 러시아와 미국 간 핵 협력에 공헌했으며, 2009년 엔리코페르미상 수상, 2017년 미국원자력학회 아이젠하워 메달 수상 등을 통해 과학적·외교적 업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총 일곱차례에 걸쳐 북한 영변 핵시설을 방문하는 등 북핵 문제와 관련하여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의 핵 확산과 핵 테러의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핵 발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에 힘쓰고 있다.

저자(글) 엘리엇 세르빈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헤커와 함께 근무했으며, 북한 핵 프로그램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광범위하게 연구했다. 현재 하바드대학교에서 법학박사 및 공공정책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번역 천지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반체제운동』(공역) 『축구의 세계사』(공역) 『나는 기억한다』 『국토안보부가 내 연설문을 삼켰습니다』 『세계는 들끓는다』 등이 있다.


감수 김동엽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방대학교에서 석사,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방부에서 북핵·WMD, 군사회담정책, 북한정책분석 등을 담당하면서 남북군사회담과 6자회담, 한미일 안보협력회의 등에 참가했다.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이자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북핵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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