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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과 이야기꾼 : 서사적 주체

김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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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김상환
김성도
김재희
김태환
신동흔
신정아
심혜련
이재환
장태순
최용호
한혜원
서명/저자사항일꾼과 이야기꾼 : 서사적 주체 / 김상환 [외]지음.
발행사항서울 : 이학사, 2022.
형태사항487 p. : 삽화 ; 23 cm.
총서사항내러티브 총서 ; 02
ISBN9788961474191
9788961473958(세트)
일반주기 공지은이: 김성도, 김재희, 김태환, 신동흔, 신정아, 심혜련, 이재환, 장태순, 최용호, 한혜원
서지주기미주(p. 449-473), 참고문헌(p. 475-487) 포함
비통제주제어이야기,서사,서사연구,문학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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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72363 001.3 김5184ㅇㅅ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중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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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572364 001.3 김5184ㅇㅅ c.2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디지털 시대에 이야기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서사와 주체, 서사와 가상, 주체와 가상의 연결 고리를 살피다
이 책은 서사적 인간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대중문화 지형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소통하는지 궁리하고자 기획된 ‘내러티브 총서’의 두 번째 책이다. 내러티브 패러다임 연구의 이론적 출발점으로서 ‘서사적 사고’를 중심으로 이야기의 본성을 논했던...

목차 전체

디지털 시대에 이야기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서사와 주체, 서사와 가상, 주체와 가상의 연결 고리를 살피다
이 책은 서사적 인간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대중문화 지형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소통하는지 궁리하고자 기획된 ‘내러티브 총서’의 두 번째 책이다. 내러티브 패러다임 연구의 이론적 출발점으로서 ‘서사적 사고’를 중심으로 이야기의 본성을 논했던 총서의 1권 『이야기의 끈』에 이어 이번 2권 『일꾼과 이야기꾼』에서는 게임, 숏폼 콘텐츠, 인터랙티브 미디어, 메타버스에 이르는 다양한 매체 환경의 변화 속에서 다시 떠오르는 ‘가상성’ 개념을 존재론적으로 고찰하고 새로운 서사 활동을 통한 주체 형성 메커니즘의 변화를 살펴본다.
이 책은 크게 ‘주체성’, ‘서사성’, ‘가상성’의 세 주제로 구성되며, 이 세 주제는 서로 교차하고 연결되며 맞물리는 유기적인 관계에 놓여 있다. 이야기는 주체를 만들어내고, 변화시키고, 치유하면서 미래의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이른바 ‘서사의 힘’을 갖는다. 다른 한편으로는 근본적으로 이야기를 생산해내는 것은 바로 주체이며, 이야기를 통해 변화한 주체가 또다시 이야기를 변형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역동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이 책은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가상 세계의 등장에 주목하며,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가상성이 기존의 서사론 및 주체론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나아가 그것들을 어떻게 확장시키는지 면밀히 탐구한다.

목차

목차 일부

내러티브 총서 발간사

서론 일꾼과 이야기꾼 - 김상환

1부 주체성
왜 서사적 주체인가?: 서사주의의 새로운 출발점을 위해서 - 김상환
문학치료와 서사: 서사로서의 인간과 치유적 변화 - 신동흔
서사와 전이 - 장태순
스크린 자아 - 최용호
서사성-주체성-가상성: 인지 서사학과 체화된 주체 - 이재환

2부 서사성
노스럽 프라이를 통...

목차 전체

내러티브 총서 발간사

서론 일꾼과 이야기꾼 - 김상환

1부 주체성
왜 서사적 주체인가?: 서사주의의 새로운 출발점을 위해서 - 김상환
문학치료와 서사: 서사로서의 인간과 치유적 변화 - 신동흔
서사와 전이 - 장태순
스크린 자아 - 최용호
서사성-주체성-가상성: 인지 서사학과 체화된 주체 - 이재환

2부 서사성
노스럽 프라이를 통해서 본 메타 서사의 시대 - 신정아ㆍ최용호
서사 인간학: 인공지능 시대의 탈서사성에 대한 성찰 - 김성도
초점화 개념의 재해석 시도: 제라르 주네트와 미케 발 이론의 화해 가능성에 대하여 - 김태환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 한혜원

3부 가상성
가상현실과 뒤나미스의 역사 - 김상환
가상성과 교육 - 장태순
디지털 환경과 메타버스 - 김재희
가상공간과 도시 공간의 혼종화 - 심혜련

결론 - 이재환

미주
참고 문헌

저자소개

저자(글) 김상환

인물정보
철학자 대학/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김상환은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현대 철학의 다양한 통찰을 바탕으로 지금의 우리 모습과 시대를 진단하는 글을 써왔으며, 현대 철학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하는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왜 칸트인가』(2019), 『근대적 세계관의 형성』(2018), 『김수영과 『논어』』 (2018), 『철학과 인문적 상상력』(2012)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차이와 반복』(2004) 등이 있다.



저자(글) 김성도

인물정보
언어학자 대학/대학원 교수
고려대학교 언어학과 교수
김성도는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10대학에서 언어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언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기호학, 문자학, 언어학사, 사회언어학, 매체 언어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LG 연암 해외 연구교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옥스퍼드대학 방문교수, 플브라이트 시니어 펠로우로 선정되어 하버드대학 방문학자, 그 외 캠브리지대학 초청 방문교수를 지냈으며, 파리대학 총장 초청으로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에서 초빙연구원 자격으로 연구하였다. 현재 세계기호학회 부회장과 세계아시아기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소쉬르의 『일반언어학 강의』 읽기』(2021), 『구조에서 감성으로』(2020), 『언어인간학』(2017), 『도시인간학』(2014), 『기호, 리듬, 우주』(2007)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그라마톨로지』(2010), 『소쉬르의 마지막 강의』(2017), 『기호학과 언어철학』(2009), 『퍼스의 기호 사상』(2006) 등이 있다.



저자(글) 김재희

인물정보
철학자
을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김재희는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베르그손의 무의식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을지대학교에서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시몽동의 기술철학』(2017), 『베르그손의 잠재적 무의식』(2010), 『디지털 포스트휴먼의 조건』(공저, 2021),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공저, 2020)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기술적 대상들의 존재양식에 대하여』(2011),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2009), 『포스트휴먼 지식』(공역, 2022) 등이 있다.



저자(글) 김태환

인물정보
독어학자/독문학자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김태환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대학교에서 그레마스 기호학에 관한 연구로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실제 저자와 가상 저자』(2020), 『우화의 서사학』(2016), 『미로의 구조』(2008), 『문학의 질서』(2007), 『푸른 장미를 찾아서』(2001)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피로사회』(2012) 등이 있다.



저자(글) 신동흔

인물정보
국어학자/국문학자 대학/대학원 교수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신동흔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역사인물담의 현실대응방식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화, 전설, 민담 및 고전소설을 주로 연구해왔으며, 우리 옛이야기를 찾아내고 분석하며 새로 쓰는 일을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구비전설 선집』(2021), 『민담형 인간』(2020), 『옛이야기의 힘』(2020), 『스토리텔링 원론』(2017), 『살아있는 한국 신화』(2014) 등이 있다.



저자(글) 신정아

인물정보
번역가/통역사>프랑스어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학과 교수
신정아는 프랑스 파리 3대학(소르본 누벨)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랑스 문학, 예술, 영화 등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프랑스어권 문학작품 연구와 더불어 현대사회와 문화를 비평적으로 읽고 분석하는 데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노랑 신호등』(공저, 2012), 『바로크』(2004)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수전노 외』(2021), 『신앙과 지식/세기와 용서』(공역, 2016), 『정념의 기호학』(공역, 2014), 『페드르와 이폴리트』(2013), 『번역가의 초상』(2007) 등이 있다.




저자(글) 심혜련

인물정보
대학/대학원 교수
전북대학교 과학학과 교수
심혜련은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에서 발터 벤야민의 매체 이론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과학학과 교수(철학/미학 전공)로 재직 중이며 예술, 과학기술, 도시 공간 문제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아우라의 진화: 현대 문화 예술에서 아우라의 지형도 그리기』(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인문학 분야 우수학술도서, 2018년 교육부 연구재단 우수성과 선정), 『20세기의 매체철학: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2013년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한국연구재단 2013년 기초연구 우수성과로 선정)와 『사이버스페이스 시대의 미학』(2006)이 있다. 그 외에 『과학기술과 문화예술』(공저,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 많은 공저와 연구 논문들이 있다.



저자(글) 이재환

인물정보
철학자 대학/대학원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재환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철학과 대학원과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양 근대 철학, 프랑스 현대 철학, 감정철학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으며 가천대학교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를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성찰, 모든 것을 의심하며 찾아낸 생각의 신대륙』(2014), 『고전하는 십 대의 이유 있는 고전』(2015), 『나다움 쫌 아는 10대: 데카르트 vs 레비나스』(2021), 『몸의 철학』(공저, 2021), 『이야기의 끈』(공저, 2021)이 있고, 슬라보예 지젝의 『나눌 수 없는 잔여』(2010)를 번역했다.



저자(글) 장태순

인물정보
대학/대학원 교수
덕성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
장태순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파리 8대학(생드니)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현대 철학과 예술철학을 주로 공부하고 있다.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과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의 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철학, 혁명을 말하다』(공저, 2018), 『체계와 예술』(공저, 2017), 『동서의 학문과 창조: 창의성이란 무엇인가?』(공저, 2016), 『현대 정치철학의 모험』(공저, 2010)이 있고, 옮긴 책으로 『비미학』(2010)이 있다.



저자(글) 최용호

인물정보
번역가/통역사>프랑스어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학과 교수
최용호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소쉬르의 시간 개념에 관한 논문으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소쉬르는 이렇게 말했다』(2017), 『노랑 신호등』(공저, 2012), 『서사로 읽는 서사학』(2009), 『의미와 설화성』(2006), 『광고 커뮤니케이션 문화 마케팅』(2005), 『텍스트 의미론 강의』(2004), Le temps chez Saussure(2002)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신앙과 지식/세기와 용서』(공역, 2016), 『정념의 기호학』(공역, 2014), 『일반 언어학 노트』(공역, 2007) 등이 있다.



저자(글) 한혜원

인물정보
국어학자/국문학자
한혜원
이화여자대학교 융합콘텐츠학과 교수
한혜원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디지털 게임의 다변수적 서사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융합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뉴미디어 환경에서 나타난 다양한 융합 콘텐츠의 스토리텔링과 사용자 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지은 책으로 『앨리스 리턴즈』(2016), 『아이의 마음을 훔치는 스토리텔링 전략』(2012), 『디지털 시대의 신인류 호모 나랜스』(2010), 『디지털 게임 스토리텔링』(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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