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심로고

로컬네비게이션

전체메뉴

전체메뉴

검색

상세정보

모순 : 양귀자 장편소설

양귀자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양귀자
서명/저자사항모순 : 양귀자 장편소설 / 양귀자 [지음].
발행사항서울 : 살림, 1998.
형태사항283 p. ; 23 cm.
ISBN8985577921
비통제주제어한국소설,모순
서비스 이용안내
  • 보존서고도서 신청보존서고도서 신청
  • 서가에 없는 도서서가에 없는 도서
  • 야간대출 이미지야간대출
  • 인쇄인쇄

전체

전체 소장정보 목록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167518 895.736 양174ㅁ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2 E167519 895.736 양174ㅁ c.2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3 E401542 895.736 양174ㅁ c.3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중 2023-09-18
인쇄

초록

목차 일부

이 책은 1995년 <천년의 사랑> 이후 3년만에 펴낸 전작 장편으로 작가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문체와 인생을 통찰하는 웅숭 깊은 시선이 빛을 발한다. 열 일곱 개로 나뉘어진 각 장마다 긴장감을 제공하면서 활달한 걸음으로 `삶의 모순`을 향해 달려가는 소설 속의 주인공은 스물 다섯 살의 젊은 여성 `안진진`이다.
 
어느 날 아침 문득, `나, 안진진`...

목차 전체

이 책은 1995년 <천년의 사랑> 이후 3년만에 펴낸 전작 장편으로 작가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문체와 인생을 통찰하는 웅숭 깊은 시선이 빛을 발한다. 열 일곱 개로 나뉘어진 각 장마다 긴장감을 제공하면서 활달한 걸음으로 `삶의 모순`을 향해 달려가는 소설 속의 주인공은 스물 다섯 살의 젊은 여성 `안진진`이다.

어느 날 아침 문득, `나, 안진진`은 "이렇게 살아서는 안 돼! 내 인생에 나의 온 생애를 다 걸어야 해. 꼭 그래야만 해!"라고 외친다. 그녀는 모순 투성이의 현실과 정면으로 마주선다.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명의 남자와 연애를 하고,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나 각기 판이한 삶을 살아가는 엄마와 이모가 빚어 내는 생의 다양한 변주. 그리고 쉽사리 해독하기 어려운 아버지.

이 책에서는 그 숱한 이중성과 상반의 이미지들이 불화나 충돌의 현실로 그려지지 않는다. 가난한 엄마와 부자인 이모가 눈 흘기고 부대끼면서도 마치 한 몸처럼 살아가듯이 진진은 천양지차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애정을 느낀다. 후반부로 가면서 그 행복과 불행의 관계가 거짓말처럼 뒤집혀 버린다.

목차

목차 일부

-줄거리

이 소설은 `안진진`이라는 스물다섯 먹은 여자가 결혼하기까지 1년 동안의 이야기다.
 일란성 쌍둥이인 어머니와 이모의 인생을 보며 방황하던 어린 시절과 현실의 사랑 이야기가 교차하며 전개된다.
 
경제적 능력 부재 상태의 아버지와 결혼해 억세게 살아 가는 어머니의 모습은, 진진에게 윤택한 삶을 보장하는 남자를 선택하라고 요구한다. 바른생...

목차 전체

-줄거리

이 소설은 `안진진`이라는 스물다섯 먹은 여자가 결혼하기까지 1년 동안의 이야기다.
 일란성 쌍둥이인 어머니와 이모의 인생을 보며 방황하던 어린 시절과 현실의 사랑 이야기가 교차하며 전개된다.
 
경제적 능력 부재 상태의 아버지와 결혼해 억세게 살아 가는 어머니의 모습은, 진진에게 윤택한 삶을 보장하는 남자를 선택하라고 요구한다. 바른생활 교과서를 옮겨놓은 이모부와 결혼해 너무도 건조하게 살아가는 이모의 모습은, 삶의 맛을 알고 살아가는 남자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그녀의 곁에는 두 명의 남자가 존재한다. 아버지를 닮은 남자 `김장우`와 이모부를 닮은 남자 `나영규`가 그들이다. 인생의 깊이를 알기에 현실에 적응하지 못 하는 아버지. 그리고 흐트러짐 없이 정해진 현실을 살아가느라 심심하게 사는 이모부. 이 둘의 인생을 전적으로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려는 `진진`은 `김장우`와 `나영규` 사이에서 갈등한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칼`로 `세상에서 가장 강한 방패`’를 찔러야 하는, 실로 `모순(矛盾)`의 상태인 셈. 주인공은 스물다섯 번째로 맞은 일 년의 시간을 보내며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 실수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저자소개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총 10점 중 별0점
  • 별5점
  • 총 10점 중 별9점
  • 별4점
  • 총 10점 중 별7점
  • 별3점
  • 총 10점 중 별5점
  • 별2점
  • 총 10점 중 별3점
  • 별1점
  • 총 10점 중 별1점
  • 총 10점 중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글자수:0
맨 위로가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