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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Heidegger,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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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Heidegger, Martin
신상희
이선일
서명/저자사항이정표 / 마르틴 하이데거 지음 ; 신상희 ; 이선일 [공]옮김.
발행사항파주 : 한길사, 2005.
형태사항권 : 채색삽도 ; 23 cm.
총서사항한길 그레이트북스 ; 65-66
원서명Wegmarken
ISBN8935656496(v.1)
893565650X(v.2)
8935656518(세트)
일반주기1권 옮긴이는 "신상희", 2권 옮긴이는 "이선일"임.
서지주기색인 포함
비통제주제어하이데거,하이데거철학,현대철학,존재사유,존재,존재론,독일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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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285681 193 H4655w신 v.1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2 E285682 193 H4655w신 v.1 c.2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3 E285683 193 H4655w신 v.2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4 E285684 193 H4655w신 v.2 c.2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이 책은 20세기 철학계의 새로운 장을 연 철학자 하이데거의 논문을 모은 책이다. 하이데거는 전통 형이상학이 존재자와 존재의 존재론적 차이를 망각한 채 존재물음을 제기함으로써 그 물음의 참다운 밑바탕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을 경험한다. 『이정표』에 수록된 일련의 논문들은 존재의 진리의 터전에 다가가 머물고자 하는 사유의 그 유일한 길 위에서 흔적으로 남아 잇...

목차 전체

이 책은 20세기 철학계의 새로운 장을 연 철학자 하이데거의 논문을 모은 책이다. 하이데거는 전통 형이상학이 존재자와 존재의 존재론적 차이를 망각한 채 존재물음을 제기함으로써 그 물음의 참다운 밑바탕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을 경험한다. 『이정표』에 수록된 일련의 논문들은 존재의 진리의 터전에 다가가 머물고자 하는 사유의 그 유일한 길 위에서 흔적으로 남아 잇는 그때마다의 발자취들이다. 이 책 속에 들어 있는 논문들을 통해서 그의 존재사유의 도정을 함께 따라 걸어가다보면, 우리는 전통적인 형이상학에서 존재자의 차원에서만 거론되어 오던 근거의 본질, 진리의 본질, 그리고 인간의 본질이 그야말로 저 감추어진 근원에서부터 자신을 내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근거의 본질, 진리의 본질, 그리고 인간의 본질이 종래의 형이상학적인 개념을 가능하게 하면서도, 감추어져 있던 저 은닉된 존재 진리의 빛 속에서 새롭게 조명되는 것을 알 수 있다을 것이다.

목차

목차 일부

목차

마르틴 하이데거의『이정표』사유는 하나의 길을 걸어가는 도정|신상희 

서언 
야스퍼스의『세계관의 심리학』에 대한 서평 

현상학과 신학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의 들어가는 말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의 나중말 
「아리스토텔레스의 퓌시스의 개념과 그 본질에 관하여」 
「플라톤의 진리론」 
「존재물음...

목차 전체

목차

마르틴 하이데거의『이정표』사유는 하나의 길을 걸어가는 도정|신상희 

서언 
야스퍼스의『세계관의 심리학』에 대한 서평 

현상학과 신학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의 들어가는 말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의 나중말 
「아리스토텔레스의 퓌시스의 개념과 그 본질에 관하여」 
「플라톤의 진리론」 
「존재물음에로」 

글의 출처에 관하여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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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자 : 마르틴 하이데거  

Martin Heidegger (1889~1976)

 하이데거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이래 이성 일변도로 치닫던 서구의 전통 철학을 뒤흔든 20세기 사상계의 거장이며, 현대 철학 및 문학, 예술론, 언어학, 인간학, 생태학 등 정신문화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철학자이다. 그는 1889년 독일의 작은 마을 메스키르히 에서 태어나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전공한 후, 1923년부터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1928년부터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프라이부르크 대학 시절 하이데거의 사상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준 것은 에드문트 후설의『논리연구』였다. 박사학위 논문인「심리주의의 판단론」과 교수자격 취득논문인「둔스 스코투스의 범주론과 의미론」은 물론, 초기의 대표작인『존재와 시간』및『칸트와 형이상학의 문제』는 ‘현상학적인 봄’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었다. 특히 1927년에 출판된『존재와 시간』은 그를 단숨에 세계적인 철학자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정작『존재와 시간』을 헌정받은 후설이 이 책에 대해 놀라움을 넘어선 실망감을 토로할 정도로 하이데거는 후설의 추종자가 아니었다. 오히려 젊은 시절의 하이데거는 이미 자신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언어로 새로운 사유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었다. 하이데거의 사유는 존재로의 도정이다.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하이데거의 존재사유는 하나의 별을 향해 다가서는 것, 단지 이것뿐이다. 현대철학의 과제는 하이데거 철학의 재해석이라 할 정도로, 지금도 우리는 하이데거와 더불어 숲길을 따라 존재의 이정표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마르틴 하이데거는 인간 삶의 원초적 세계는 욕망과 지성에 의해 물든 소유의 세계가 아니라 존재의 무구한 세계라는 것을 현대인에게 조용히 일깨워주었다. 그가 말했던 "존재의 세계"란, 하늘과 땅을 포함하여 지상에 존재하는 일체의 것이 우리에게 말없이 다가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여주면서 서로 상보적인 관계 속에 조화롭게 펼쳐지는 그런 진리의 세계를 가리킨다. 그는 인간이 지상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지배하여 무제한적으로 이용하는 이 땅의 주인이 아니라, 오히려 존재의 세계 안에 거주하는 존재의 이웃으로서 만물을 아낌없이 보살펴야 할 삶의 과제를 떠안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한때 정치적 오점을 남긴 바도 있지만, 1976년 고향 메스키르히에 조용히 잠든 이후에도 계속 발간되고 있는 80여 권의 작품을 보면, 우리는 그의 존재사유가 오늘의 우리에게 미치고 있는 막강한 영향력의 자취를 실감할 수 있다.

주요 저서로는 주요 저서로는 『존재와 시간』, 『숲길』, 『사물에 관한 물음』, 『횔덜린 시의 해명』, 『이정표』, 『동일성과 차이』, 『사유란 무엇인가? 』, 『언어로의 도상에서』, 『니체 I, II』, 『초연한 내맡김』, 『사유의 경험으로부터』, 『사유의 사태로』 ,『현상학의 근본문제들』, 『논리학 :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의 본질에 관하여』 등이 있으며, 1973년부터 그의 강의록이 전집으로 간행되어 현재까지 약 100권이 출간되었다.  펼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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