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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기억

Galeano, Eduardo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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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Galeano, Eduardo H.
박병규
서명/저자사항불의 기억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지음 ; 박병규 옮김.
발행사항서울 : 따님, 2005.
형태사항전3권 ; 22 cm.
원서명Memoria del fuego
ISBN8985277553(v.1)
8985277561(v.2)
898527757X(v.3)
8985277995(전3권)
서지주기참고문헌, 색인 포함
내용주기제1권: 탄생 -- 제2권: 얼굴과 가면 -- 제3권: 바람의 세기
비통제주제어아메리카,아메리카역사,아메리카사,라틴아메리카,라틴아메리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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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295749 980 G1522m박 v.1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2 E295750 980 G1522m박 v.1 c.2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3 E295751 980 G1522m박 v.2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4 E295752 980 G1522m박 v.2 c.2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5 E295753 980 G1522m박 v.3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6 E295754 980 G1522m박 v.3 c.2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아우른 <불의 기억> 제1권. 에두아르도 갈레아노가 스페인에서 두번째 망명생활을 하던 80년대 전반에 저술한 책이다. 저자는 1천권이 넘는 방대한 참고문헌을 이용하여 신세계 정복자들의 총칼에 짓눌린 원주민들의 삶과 그들의 투쟁을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은 연대기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앞뒤 에피소드 사이에...

목차 전체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아우른 <불의 기억> 제1권. 에두아르도 갈레아노가 스페인에서 두번째 망명생활을 하던 80년대 전반에 저술한 책이다. 저자는 1천권이 넘는 방대한 참고문헌을 이용하여 신세계 정복자들의 총칼에 짓눌린 원주민들의 삶과 그들의 투쟁을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은 연대기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앞뒤 에피소드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거의 없으며, 각각의 에피소드는 독립적이며 자체로서 완결성을 지닌다. 문학적인 상상력을 빌려 단조롭기 쉬운 역사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재자들의 억압 아래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라틴아메리카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제1권은 문자 기록을 거의 찾을 수 없는 라틴아메리카 고대사 부분을 원주민들의 신화로 재구성한 '최초의 목소리'와, 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에서 1700년 아메리카를 정복한 왕조의 몰락을 의미한 카를로스 2세의 죽음까지를 그린 '오래된 신세계'로 구성하였다.

제2권에서는 신세계가 제 모습을 만들어간 18, 19세기를 시몬 볼리바르와 호세 아르키가스, 투생 루베르트 같은 풍운의 인물들과 수많은 이름없는 자들의 삶을 통해 이야기한다. 식민지 굴레를 벗어나려는 처절한 몸부림에서부터 신생제국 미국의 라틴아메리카 침략에 이르기까지 자각과 배반과 혼돈의 역사를 담고 있다.

제3권에서는 20세기 초에서부터 라틴아메리카 대부분의 국가를 짓눌렀던 군사독재정권들이 무너지기 시작한 80년대 중반까지의 격변의 세월을 살펴보고 있다. 아우구스토 산디노와 에밀리아노 사파타,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 페론과 에비타 등 군사 독재의 시대를 희망으로 버텨낸 수많은 라틴아메리카인들의 목소리를 전해준다.

목차

목차 일부

[제1권]

최초의 목소리 

 창조 
 해와 달 
 구름 
 바람 
 비 
 무지개 
 낮 
 밤 
 별 
 은하수 
 샛별 
 말 
 불 
 밀림 
 삼나무 
 유창목 
 색깔 
 사랑 
 강과 바다 
 조수(潮水) 
 대홍수 
 거북 
 앵무새 
 벌새 
 밤에 우는 새, 우루타우 
 가마새 
 까마귀 
 콘도르 
 재규어 
 .
 .
 . 
1700...

목차 전체

[제1권]

최초의 목소리 

 창조 
 해와 달 
 구름 
 바람 
 비 
 무지개 
 낮 
 밤 
 별 
 은하수 
 샛별 
 말 
 불 
 밀림 
 삼나무 
 유창목 
 색깔 
 사랑 
 강과 바다 
 조수(潮水) 
 대홍수 
 거북 
 앵무새 
 벌새 
 밤에 우는 새, 우루타우 
 가마새 
 까마귀 
 콘도르 
 재규어 
 .
 .
 . 
1700년 세인트 토머스 섬: 말하는 지팡이/불의 노래 
1700년 마드리드: 저무는 가을 

 머리글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제2권]

아메리카의 약속 

1701년 산 살바도르 데 바이아: 아메리카의 목소리 
1701년 파리: 아메리카의 유혹/아메리카의 파수꾼 
1701년 오우루 프레투: 요술 같은 솜씨 
1703년 리스본: 통과 여객 
1711년 파라마리보: 그 여자들은 침묵했다 / 그 여자들은 머리칼로 자신의 생명을 나른다 / 시마론 
1711년 무리: 그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1712년 산타 마르타: 해적에서 밀수꾼으로 
1714년 오우루 프레투: 광산 의사 
1714년 프린시페: 하신타 
1716년 포토시: 올긴 
1716년 쿠스코: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 산이 된 성모 마리아 / 파차마마 / 사이렌 
1717년 뒤파 섬: 개척자들 / 원주민의 초상 
1718년 상 주세 델 레이: 처형대 
1719년 포토시: 전염병 
1721년 몬테비데오 만: 몬테비데오 
1733년 오우루 프레투: 축제 
 . 
 . 
 . 
1898년 구아니카 해안: 주인만 바뀐다 
1898년 워싱턴: 미국이 필리핀을 가져야만 하는 이유 
1899년 로마: 신생 제국이 근육을 뽐낸다 
1899년 세인트루이스: 박람회의 대추장 
1900년 우아누니 마을: 파티뇨 
1900년 멕시코 시티: 포사다 
1900년 멕시코 시티: 포르피리오 디아스 
1900년 멕시코 시티: 플로레스 마곤 형제들 
1900년 티비: 강철 뱀/예언 

 행동하는 지성,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참고문헌 
 찾아보기 




[제3권]

1900년 산 호세 데 그라시아: 세상은 계속된다 
1900년 웨스트오렌지: 에디슨 
1900년 몬테비데오: 로도 
1901년 뉴욕: 군도의 대륙 
1901년 라틴 아메리카: 성체행렬이 세기의 탄생을 촉하한다 
1901년 아미앵: 나의 선장님 
1902년 켓살테낭고: 정부는 그 일은 없었다고 결정한다 
1902년 과테말라 시: 카브레라 
1902년 세인트 피에르: 벌받은 자만이 구원을 받다 
1903년 파나마: 파나마 운하 
1903년 파나마: 블루 룸 
1903년 라 파스: 우이카 
1904년 리우 데 자네이루: 종두 
1905년 몬테비데오: 데카당 시인들 
1906년 파리: 듀몽 
1907년 바타라 강: 니무엔다후 
1908년 아순시온: 바레트 
1908년 산 안드레스 데 소타벤토: 그곳에 원주민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 생명과 땅의 주인 
1908년 과나페: 생명과 땅의 또 다른 주인 
1908년 메리다: 대통령이 왔다 갔다 
1908년 사우다드 후아레스: 지명 수배 
1908년 카라카스: 시프리아노 카스트로 / 인형들 
1909년 파리: 동물학의 국민 
1909년 뉴욕: 샬럿 
1909년 마나과: 미주 협력이 작동한다 
1910년 아마존 밀림: 식인자들 
 . 
 . 
 . 
1984년 푼타 산타 엘레나: 영원한 포옹 
1984년 비올레타 파라 마을: 도둑맞은 이름 
1984년 테픽: 마침내 얻은 이름 
1984년 니카라과 푸른 들판: 세상이 날아오른다 
1986년 몬테비데오: 편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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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Eduardo Galeano) (지은이)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비판적 지식인이자 탁월한 이야기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났으며, 열네 살에 사회주의 성향의 주간지 <엘 솔>에 캐리커처를 그리면서 저널리즘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주간지 <마르차>의 편집장(1961~64)과 좌파 일간지 <에포카>의 주간(1964~66)을 역임하면서 저널리스트로 두각을 보였다. 1973년 군사독재가 시작되면서 아르헨티나로 망명해 <크리시스>를 창간했고, 1976년 호르헤 비델라의 군사 쿠데타로 아르헨티나에서 이른바 ‘추악한 전쟁’이 시작되자 다시 스페인으로 망명했다. 1985년 우루과이의 군사독재가 막을 내린 뒤에는 몬테비데오에 거주하며 저술 활동에 전념하다 2015년 4월 향년 7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돋보이는 많은 정치적 연대기를 펴냈으며, 특히 그를 고전 작가의 반열에 올린 에세이인 <라틴아메리카의 절개된 혈맥>(1971)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널리 읽혀 왔다. 1980년대에는 라틴아메리카 대륙의 비극적 역사를 서사시적으로 서술한 대작인 <불의 기억> 3부작을 통해 독서 대중에게 필요한 정치서나 역사서의 전범을 보여 주었다. 그 뒤로도 저널리스트로서의 경험이 녹아 있는 문학적 글쓰기를 통해 독특한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해 왔다.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 카사 데 라스 아메리카스 상(1975, 1978), 미도서상(1989), 알로아 상(1993), 라난 재단의 문화자유상(1999) 등 국내외의 여러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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