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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체험을 통해 죽음을 다시 생각하는 <죽음, 또 하나의 세계>. 여러 전문가들과 ''한국죽음학회''를 창립하여 한국의 종교와 문화를 중점적으로 연구해 온 최준식 교수가 그간 서구에서 활발하게 논의되어 온 죽음학, 특히 죽음 뒤의 세계를 다녀왔다고 알려진 근사체험자들에 대한 축적된 연구를 망라한 책이다. 여기에 우리 현실에 대한 적용을 덧붙여 풀어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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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체험을 통해 죽음을 다시 생각하는 <죽음, 또 하나의 세계>. 여러 전문가들과 ''한국죽음학회''를 창립하여 한국의 종교와 문화를 중점적으로 연구해 온 최준식 교수가 그간 서구에서 활발하게 논의되어 온 죽음학, 특히 죽음 뒤의 세계를 다녀왔다고 알려진 근사체험자들에 대한 축적된 연구를 망라한 책이다. 여기에 우리 현실에 대한 적용을 덧붙여 풀어내었다.
이 책은 어떻게 죽음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왜 ''잘 죽은 것''이 잘 먹고 잘 사는 것만큼 중요한지, 더 나아가 이 세상에서의 삶이 죽음에 대한 고찰을 통해 어떻게 고양될 수 있는지 제시한다. 근사체험 연구를 주도해온 대표적인 학자들의 연구를 종합하면서 실제 사례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죽음학은 이론이 아닌 우리 생활에 필요한 실제적 학문이라고 주장하며, 이제 ''웰다잉'' 혹은 ''웰엔딩''에 관심을 기울일 때라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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