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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카파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 전설의 포토저널리스트 로버트 카파의 2차대전 종군기

Capa, Ro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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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Capa, Robert
우태정
Friedmann, Endre Erno
서명/저자사항그때 카파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 전설의 포토저널리스트 로버트 카파의 2차대전 종군기 / 로버트 카파 지음 ; 우태정 옮김.
발행사항서울 : 필맥, 2006.
형태사항302 p. : 삽도, 사진 ; 21 cm.
원서명Slightly out of focus
ISBN8991071309
일반주기저자 "로버트 카파"의 본명은 "엔드레 에르노 프리드만(Endre Erno Friedmann)"임.
비통제주제어2차대전,종군기,종군취재기록,세계2차대전,전쟁종군기,2차대전종군기,세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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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 소장정보 목록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304689 940.54 C2366s우 중앙도서관/제2보존서고/ 대출가능
2 E304690 940.54 C2366s우 c.2 중앙도서관/제2보존서고/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카파이즘(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철한 기자정신)''이란 용어와 함께 보도사진계에 신화와도 같은 존재로 남은 전쟁사진작가 로버트 카파의 제2차 세계대전 종군기이다. ''어느 인민전선파 병사의 죽음''과 함께 지은이가 남긴 최고의 전쟁사진으로 꼽히는 미군의 오마하 상륙을 촬영한 사진을 찍기까지의 여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지은이는 2차대전이 한창이던...

목차 전체

''카파이즘(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철한 기자정신)''이란 용어와 함께 보도사진계에 신화와도 같은 존재로 남은 전쟁사진작가 로버트 카파의 제2차 세계대전 종군기이다. ''어느 인민전선파 병사의 죽음''과 함께 지은이가 남긴 최고의 전쟁사진으로 꼽히는 미군의 오마하 상륙을 촬영한 사진을 찍기까지의 여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지은이는 2차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여름 미국 뉴욕에서 체류하던 중 카메라마저 몰수당할 위기에 놓이고, 그 와중에 미국 잡지 ''콜리어스''로부터 북아프리카전투를 취재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이후로 책은 북아프리카 전투, 시칠리아 작전, 나폴리 해방, 이탈리아 반도 전투, 노르망디 상륙작전, 파리 수복, 베를린 함락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전장의 모습을 박진감 넘치게 담아낸다.

전쟁에 나선 군인들과 장군들, 그 사이에서 불안에 떠는 민간인들과 직접 총을 들고 나선 레지스탕스들, 고통에 신음하는 군인들로 그득한 병원 등 전쟁의 실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대폭 실려있다. 그 중에서 가장 압권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나선 군인들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 지은이가 전사자 명단에 잘못 기재된 에피소드와 제목 그대로 ''손이 떨릴'' 정도로 흔들린 앵글이 당시의 처참한 전장을 그대로 느끼게 해 준다.

전쟁의 가장 최전선에서, 다른 병사들보다 더 가까운 현장에서 왜곡이나 미화 없이 전쟁의 실상을 알리는 한편 그 이면에 숨은 휴머니즘까지 포착해내는 지은이의 신념이 잘 드러난다.

목차

목차 일부

1. 1942년 여름―운명의 아침
2. 북대서양 항해기
3. 적국인에서 종군기자로
4. 1943년 봄―북아프리카 전선
5. 핑키
6. 시칠리아 작전
7. 1943년 가을―머나먼 로마
8. 디데이 전야
9. 1944년 여름―결전의 날
10. 파리로 가는 길
11. 가자, 아란 계곡으로
12. 기다리는 연인
13. 다시 전선으로
14. ...

목차 전체

1. 1942년 여름―운명의 아침
2. 북대서양 항해기
3. 적국인에서 종군기자로
4. 1943년 봄―북아프리카 전선
5. 핑키
6. 시칠리아 작전
7. 1943년 가을―머나먼 로마
8. 디데이 전야
9. 1944년 여름―결전의 날
10. 파리로 가는 길
11. 가자, 아란 계곡으로
12. 기다리는 연인
13. 다시 전선으로
14. 1945년 봄―최후의 병사
15. 굿바이, 굿바이

역자후기

저자소개

본명은 엔드레 에르노 프리드만(Endre Erno Friedmann). 1913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태인의 아들로 출생. 1931년 좌익학생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헝가리에서 추방되어 베를린으로 건너가 1932년 베를린의 사진 통신사 데포트(Dephot)에서 자잘한 취재를 맡기 시작했다. 1933년 히틀러가 정권을 잡자 이를 피해 파리로 건너갔고, 1936년 ''로버트 카파''라는 가공의 미국인 사진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9월 스페인내전 취재중 코르도바 전선의 참호에서 뛰쳐나온 인민전선파 병사가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지는 순간이 미국의 화보잡지 ''라이프''에 소개되어 카파의 이름이 전세계에 알려졌다.

이후 미국, 중국, 영국, 북아프리카, 유럽 등을 돌아다니며 중일전쟁, 노르망디 상륙작전, 멕시코 대통령 선거, 중동전쟁 등을 취재했다. 1946년 미국시민권자가 되었고, 1947년 보도사진 통신사인 매그넘(MAGNUM)을 설립했다. 1954년 일본 방문 도중 ''라이프''의 요청으로 인도차이나전쟁을 취재하러 베트남으로 떠났다. 같은해 5월 24일 베트남 전선에서 지뢰를 밟고 폭사했다. 접기
최근작 : <그때 카파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카파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 총 34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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