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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 다케마루의 대표작. [관 시리즈]의 아야츠지 유키토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신본격 1세대 작가의 작품으로, 연쇄 살인범의 심리, 사회 병폐의 고발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이라는 세 요소를 만족시킨 소설로 평해지고 있다.
범인이 현장에서 범행 일체를 자백하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한다. 시체를 참혹하게 훼손한 연쇄 살인이 일어나고, 범행을 저지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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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 다케마루의 대표작. [관 시리즈]의 아야츠지 유키토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신본격 1세대 작가의 작품으로, 연쇄 살인범의 심리, 사회 병폐의 고발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이라는 세 요소를 만족시킨 소설로 평해지고 있다.
범인이 현장에서 범행 일체를 자백하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한다. 시체를 참혹하게 훼손한 연쇄 살인이 일어나고, 범행을 저지르는 자, 그 범행을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추적하는 여인, 그리고 사건의 피해자가 사랑했던 한 퇴직 형사. 이 세 명의 시선이 교차하며 사건의 절정에 다다를 무렵, 충격적인 결말이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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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단샤에서 단행본 및 문고본으로 간행된 것 중에서 1996년에 문고본으로 나온 것을 토대로 번역하고, 옮긴이의 주석을 함께 담았다. (*19세 미만 구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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