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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 빛으로 그린 찰나의 세상

Nicosia, Fio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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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Nicosia, Fiorella
Monet, Claude
조재룡
서명/저자사항모네 : 빛으로 그린 찰나의 세상 / 피오렐라 니코시아 지음 ; 조재룡 옮김.
발행사항서울 : 마로니에북스, 2007.
형태사항119 p. : 삽도 ; 26 cm.
총서사항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 04
원서명Claude Monet
ISBN9788960530041
9788960530119(SET)
일반주기연대표 수록
서지주기참고문헌, 색인 포함
주제명(개인명)Monet, Claude
비통제주제어화가,미술가,프랑스화가,인상파화가,인상,서양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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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337529 759.4 M7423mN조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2 E337530 759.4 M7423mN조 c.2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예술가들을 둘러싼 신화 대신, 그들의 실제‘삶’이 어떠했는지를 보여주는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시리즈.

사랑하는 아내 카미유가 서른둘의 나이로 숨을 거둘 때, 모네는 그녀의 얼굴이 청색에서 노랑으로, 그리고 회색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다. 절망과 함께 색채에 대한 감동이 밀려왔다. 모네는 아내의 죽음에 직면해서도 반사적으로 붓을 잡았고, 그 색을 화폭에...

목차 전체

예술가들을 둘러싼 신화 대신, 그들의 실제‘삶’이 어떠했는지를 보여주는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시리즈.

사랑하는 아내 카미유가 서른둘의 나이로 숨을 거둘 때, 모네는 그녀의 얼굴이 청색에서 노랑으로, 그리고 회색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다. 절망과 함께 색채에 대한 감동이 밀려왔다. 모네는 아내의 죽음에 직면해서도 반사적으로 붓을 잡았고, 그 색을 화폭에 옮겼다.

기존 회화의 관습에서 완전히 벗어나 눈에 보이는 색채만을 본능적으로 포착하는 것은 모네의 예술을 이끈 평생의 화두였다. 루앙 성당과 건초 더미같이 정적인 대상에서 그는 시시각각 변화하고 뒤섞이는 빛의 향연을 보았다. 태양빛의 모든 색을 담은 듯한 이 연작들은 우리에게 본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묻는다.

1880년대 중반 이후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자, 모네는 지베르니에 온갖 꽃과 나무로‘색채의 정원’을 가꾸었다.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것을 눈앞에 만들어두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 30년을 이작은 에덴에서 연못과 수련을 그리며 자신의 예술적 이상을 구현한다. 수평선도 원근감도 없는 영원의 공간, 물과 하늘의 순수한 색채와 빛이 서정적으로 어우러지는 거대한 수련 연작은 보는 이를 고요한 명상으로 인도한다. 지베르니의 정원은 인상주의의 영원한 성지(聖地)이자, 모네 그 자체였다.

목차

목차 전체

북유럽 색채의 형성 과정(1840~1869)
인상주의의 수장(1870~1880)
모티프를 찾아 떠난 여행지들(1881~1899)
예술의 황혼기(1900~1926)

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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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 피오렐라 니코시아
피렌체대학교에서 미술사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피렌체의 인노첸티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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