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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Sartre, Jean-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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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Sartre, Jean-Paul
Elkaim-Sartre, Arlette
박정태
서명/저자사항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 장 폴 샤르트르 지음 ; 박정태 옮김.
발행사항서울 : 이학사, 2008.
형태사항144 p. ; 21 cm.
원서명(L') existentialisme est un humanisme.
ISBN9788961471114
비통제주제어실존주의,휴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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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338104 142.78 S2516e박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2 E338105 142.78 S2516e박 c.2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3 E447063 142.78 S2516e박 c.3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사르트르가 제시한 새로운 휴머니즘, 실존주의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는 장 폴 사르트르가 1945년 10월 29일에 파리에서 한 강연을 정리한 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인간의 합리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인간의 가치와 의미, 존엄성, 미래 등 휴머니즘에 대해 반성적으로 돌아보는 일이 요구되었다. 때문에 고전적 휴머니즘을 주제로 한 반성적...

목차 전체

사르트르가 제시한 새로운 휴머니즘, 실존주의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는 장 폴 사르트르가 1945년 10월 29일에 파리에서 한 강연을 정리한 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인간의 합리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인간의 가치와 의미, 존엄성, 미래 등 휴머니즘에 대해 반성적으로 돌아보는 일이 요구되었다. 때문에 고전적 휴머니즘을 주제로 한 반성적 논의가 곳곳에서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사르트르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고, 그 강연을 책으로 엮었다. 한쪽에는 강연의 내용을 담고 다른 쪽에는 소제목들을 덧붙인 형식으로 구성하여 본문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한국어판에는 갈리마르 출판사가 붙인 7개의 주석과 강연 당시의 상황을 소개하는 글을 원서의 형식 그대로 수록하였다.

이 책은 크게 실존주의를 개론적으로 이해시키는 부분, 그 당시 실존주의에 대한 주요 비판에 맞서 반박하는 부분, 실존주의를 휴머니즘이라고 정의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사르트르는 인간은 끊임없이 가치를 만드는 기도이자 그 자신을 통해서 가치가 발생하는 존재라고 주장하며, 실존주의적 휴머니즘이라는 새로운 휴머니즘을 제시한다.

목차

목차 전체

강연의 상황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토론

이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될 옮긴이의 실존주의 용어 해설
옮기고 나서

저자소개

저자 : 장 폴 사르트르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작가이며 실존주의의 대표적인 사상가이다. 1905년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두 살 때 해군 장교인 아버지를 여의고 슈바이처 가문의 홀어머니와 외조부 밑에서 자라났다. 후일 사르트르는 자서전에서, 선천적 근시와 사시(斜視) 그리고 외가집의 낯설음 등으로 이 시절에 겪은 심리적 부담에 대해 밝히고 있다. 에콜 노르말(파리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 심리학, 사회학을 공부하며 평생의 반려자가 되는 시몬 드 보부아르를 만나고, 레몽 아롱과 메를로 퐁티를 사귀게 된다. 1929년에는 교수자격 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한 후 교직에 몸담았다. 1932년에 베를린 프랑스 문화원의 강사로 있던 레몽 아롱으로부터 처음으로 후설의 현상학에 관해 듣고 이듬해 베를린에서 잠시 독일 철학을 공부했다. 귀국후 현상학을 접목한 실존철학에 몰두하면서 1938년에 첫 소설 <구토>를 출판함로서 문학계에 널리 알려진다. 1943년에는 <존재와 무>를 내놓아 철학자로서의 지위를 굳히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과 동시에 징집되었다가 한때 포로생활을 했으며 레지스탕스 운동에도 참여했다. 전후 메를로퐁티와 ''사회주의 자유''라는 이름의 저항단체를 조직하고 ''앙가주망(참여)''의 사상가로 변모했으며 실존주의의 범람과 더불어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1945년 <현대>를 창간하고 이를 통해 알제리해방전선을 지원했으며, 베트남 전법 국제재판에 참가하는 등 비공산당계의 좌익을 대표해 당대의 모든 정치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소설로는 단편집 <벽>과 다섯 권으로 된 미완의 장편 <자유의 길> 연작이 있으며, <파리떼>, <닫힌 방>, <더러운 손>, <악마와 선신>, <알토나의 유폐자들> 등의 희곡작품으로 작가의 명성을 견고히 했다. 철학서로는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변증법적 이성 비판>과 유고작 <도덕을 위한 노트>가 있으며, 비평서로 <보들레르>, <성자 주네>, <집안의 천치>, <말라르메>가 있다. 1964년 자서전 <말>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수상을 거부했다. 이후 저술 활동을 계속해 1971년 플로베르 평전 <집안의 천치> 1,2권을 출판하였으나 1973년 갑작스럽게 눈이 실명되어 문학 저술을 중단했고, 1980년 사망하여 파리 몽파르나스 묘지에 안장되었다. 

역자 : 박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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