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영석
성균관대 사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 광주대 교수. 케임브리지대 클레어홀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서양사학회장을 맡고 있다. 오랫동안 19세기 영국 사회사 및 노동사 분야를 연구했다. 이전에는 계급관계나 사회정책 같은 단단한 주제를 탐색하다가 지난 몇 년간 19세기 후반 영국인의 삶의 세계를 미시적으로 조명하는 글을 써왔다. 요즈음에는 근대 이후 오늘날까지 공장의 역사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산업혁명과 노동정책》(1994), 《다시 돌아본 자본의 시대》(1999), 《역사가가 그린 근대의 풍경》(2003), 《사회사의 유혹》(전2권, 2006), 《유럽의 산업화와 노동계급》(공저, 1997) 등이 있고, 번역서로 《영국민중사》(1988), 《역사학을 위한 변론》(1999), 《옥스퍼드 유럽 현대사》(공역, 2003), 《자연과학을 모르는 역사가는 왜 근대를 말할 수 없는가》(2004), 《잉글랜드 풍경의 형성》(2007)이 있다.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