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쿠즈마키 요시로
1969년 도쿄 무사시노시 출생. 쇼비학원 단기대학 및 도쿄 콩세르바투아르 쇼비에서 작곡을 배웠다. 졸업 후 스튜디오 라움 338의 레코딩 엔지니어를 거쳐 99년에 독립, (유)CMpunch를 설립. 2002년에 재독립, Studio CMpunch를 거점으로 프리랜서 레코딩&마스터링 엔지니어로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레코딩에 있어서는 앰비언스 마이크를 매우 사랑하며, 록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에 대응하고 있다. 마스터링에서는 아름답고 음악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Air Mail Recordings, Strange Days Records, Vivid Sound, 오마가토키 등의 레이블의 서양음악 재발매판 리마스터링도 다수 담당했다.
취미는 야구와 온천여행. 아내와 일본품종인 시바견과 함께 살고 있다.
Studio CMpunch Web : www.kuzumaki.net
감수 최정훈
음향사이트 ‘오디오가이’의 운영자.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던 중에 본인이 만든 음악을 가지고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게 되면서 레코딩 엔지니어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95년 스튜디오 MIX를 운영하며, 96년부터 예음스튜디오. ZZ-TOP 스튜디오에서 어시스트 엔지니어를 거쳐 2000년 클래식. 재즈 중심의 어쿠스틱 음악 녹음회사이자 레이블인 ‘오디오가이’를 설립. 레코딩 단계에서부터 한 번에 믹싱까지 완성하는 녹음방식과 더불어 모니터시스템을 가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사운드가 특징이다.
김두수<자유혼>, <열흘나비>, 한대수<상처>, 이정식<달의 착시>, <Oldies&Memoris> 등 수 많은 재즈. 포크 아티스트들과 화음체임버 오케스트라. 첼리스트 조영창 등 국내외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많은 클래식 아티스트와 단체들의 음반을 작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 음악 장르마다 오랜 경력의 아티스트가 직접 마스터링 엔지니어를 담당하는 ‘음악적인’ 전문 마스터링 스튜디오를 설립. 음악과 음향의 경계에서 즐거운 고민과 연구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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