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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의) 오직 그대만
소지섭
초록
목차 일부
스크린을 통해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
영화 ''''오직 그대만''''의 제작 과정 전반을 걸친 이야기를 배우 소지섭 혹은 주인공 철민의 눈으로 풀어가는 소지섭의 두 번째 포토 에세이『오직 그대만』. 이 책은 150여 일간을 ''''철민''''으로 살았던 배우 소지섭의 모습과 함께 인간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계약서를 쓰는 순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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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통해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
영화 ''''오직 그대만''''의 제작 과정 전반을 걸친 이야기를 배우 소지섭 혹은 주인공 철민의 눈으로 풀어가는 소지섭의 두 번째 포토 에세이『오직 그대만』. 이 책은 150여 일간을 ''''철민''''으로 살았던 배우 소지섭의 모습과 함께 인간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계약서를 쓰는 순간부터 시나리오와 콘티를 놓고 송일곤 감독과 의견을 나누는 모습, 영화에 사용할 소품을 직접 준비하는 모습, 분장실에서 조는 모습, 실감나는 격투기 연습 신, 베드 신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풍성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전직 복싱 선수 출신으로 이종격투기에 도전하는 역할을 위해 부상을 당하면서까지 강도 높은 복싱과 격투기 훈련을 마다하지 않았던 저자가 들려주는 자신의 삶과 촬영장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통해 저자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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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 철민을 만나
2막: 철민과 함께
3막: 철민이 되어
4막: 철민과 지섭 사이
에필로그: 철민과 헤어지며
저자소개
저자 : 소지섭
저자 소지섭은 운동선수였고 모델이었고, 지금은 사업가이자 가수이자 작가라는 여러 개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배우”라는 타이틀이 가장 좋다는 소지섭.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그의 호칭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MC 유재석의 표현을 빌리자면 “12간지 중 가장 으뜸인 소간지”이지만. SBS 드라마 <모델〉을 통해 배우로 변신하면서 여러 드라마를 거쳐 꾸준한 연기활동을 해오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차무혁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냄으로써 정상의 인기를 누린다. 2008년 〈영화는 영화다〉 작품 후, 한국 최대의 영화제전인 청룡영화상, 부산영화제 영평상, 백상 영화대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영화제에서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 후 일본, 중국 등 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영화계에 얼굴을 알리고, 〈카인과 아벨〉,〈로드넘버원〉 등 국내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시도와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2010년 첫 번째 포토 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을 출간했으며, 현재 <오직 그대만>의 촬영을 마치고 <회사원>영화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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