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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의 아침 : 김소연 시집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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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김소연
서명/저자사항수학자의 아침 : 김소연 시집 / 김소연 지음.
발행사항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3.
형태사항135 p. ; 21 cm.
총서사항문학과지성 시인선 ; 437
ISBN9788932024622
비통제주제어한국시,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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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454237 895.716 김5545ㅅ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2 E454238 895.716 김5545ㅅ c.2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영원이 오지 않을 것 같은, 혹은 갑자기 와버릴 것 같은 슬픔의 내일 
『수학자의 아침』은 서늘한 중에 애틋함을 읽어내고 적막의 가운데에서 빛을 밝히며 시적 미학을 탐구해온 시인 김소연의 네 번째 시집으로, 정지한 사물들의 고요한 그림자를 둘러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시인은 ‘깊은 밤이라는 말은 있는데 왜 아침이란 말은 없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면서, 정지...

목차 전체

영원이 오지 않을 것 같은, 혹은 갑자기 와버릴 것 같은 슬픔의 내일
『수학자의 아침』은 서늘한 중에 애틋함을 읽어내고 적막의 가운데에서 빛을 밝히며 시적 미학을 탐구해온 시인 김소연의 네 번째 시집으로, 정지한 사물들의 고요한 그림자를 둘러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시인은 ‘깊은 밤이라는 말은 있는데 왜 아침이란 말은 없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면서, 정지해 있는 사물들의 고요한 그림자가 전부인 ‘아침의 시간’을 포착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이르러 이제까지는 ‘그렇지 않았던 것들’이 시인의 선명한 감각에 스며든다.

이번 시집은 슬픔으로 가득하다. 거듭 한 줌 물결로 저 먼 바다를 연습하고 실천해보지만 그 일상의 무상함에 문득 소스라치는 슬픔, 기다리는 순간이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은 막막함, 혹은 갑자기 와버릴 것 같은 허무함 등을 이야기하면서도 시인은 다시 한 번 물결 한 줌을 쥐어내며 영롱하게 그 무수한 슬픔을 받아들인다.

목차

목차 일부

시인의 말 

1부 유서 없는 피부를 경멸합니다 
그늘 / 오, 바틀비 / 주동자 / 수학자의 아침 / 그래서 / 장난감의 세계 / 평택 / 그런 것 /백반 / 
사랑과 희망의 거리 / 오키나와, 튀니지, 프랑시스 잠 

2부 연두가 되는 고통 
여행자 / 혼자서 / 반대말 / 격전지 / 연두가 되는 고통 / 원룸 / 식구들 / 새벽 

3부 소식이 필요하...

목차 전체

시인의 말 

1부 유서 없는 피부를 경멸합니다 
그늘 / 오, 바틀비 / 주동자 / 수학자의 아침 / 그래서 / 장난감의 세계 / 평택 / 그런 것 /백반 / 
사랑과 희망의 거리 / 오키나와, 튀니지, 프랑시스 잠 

2부 연두가 되는 고통 
여행자 / 혼자서 / 반대말 / 격전지 / 연두가 되는 고통 / 원룸 / 식구들 / 새벽 

3부 소식이 필요하다 
열대어는 차갑다 / 포개어진 의자 / 망원동 / 바깥에 사는 사람 / 우편함 / 거짓말 / 
먼지가 보이는 아침 / 생일 / 풍선 사람 / 갱(坑) / 이별하는 사람처럼 / 내부의 안부 / 
누군가 곁에서 자꾸 질문을 던진다 / 두 사람 / 비밀의 화원 / 갸우뚱에 대하여 

4부 강과 나 
낯선 사람이 되는 시간 / 강과 나 

5부 먼 곳이 되고 싶다 
미래가 쏟아진다면 / 실패의 장소 / 이불의 불면증 / 광장이 보이는 방 / 다행한 일들 / 
메타포의 질량 / 막차의 시간 / 있고 되고 / 스무 번의 스무 살 / 정말 정말 좋았다 / 걸리버 / 
현관문 
발문 | 씩씩하게 슬프게 ? 황현산

저자소개

저자 : 김소연

저자 김소연은 1993년 『현대시사상』에 「우리는 찬양한다」 등을 발표하면서 시단에 나왔다. 시집 『극에 달하다』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눈물이라는 뼈』와 산문집 『마음사전』 『시옷의 세계』 등이 있다. 노작문학상(2010)과 현대문학상(2012)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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