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데이비드 본스타인저자 데이비드 본스타인David Bornstein은 사회 개혁에 관한 글을 주로 집필하는 저널리스트다. 캐나다 몬트리얼 맥길대학교에서 통상무역을 전공하고 뉴욕대학교(NYU)에서 예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애틀랜틱 먼슬리≫, ≪뉴욕 타임스≫, ≪뉴욕 뉴스데이≫와 이탈리아의 ≪일 문도≫, 벨기에의 ≪대피 쉬드Defis Sud≫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한다. 저서는 넬슨 만델라가 “우리에게 놀랍도록 밝은 희망을 전해주는 빛나는 책”이라고 찬탄한 이 책, 『사회적 기업가와 새로운 생각의 힘』(2007), 『꿈의 대가: 그라민은행 이야기The Price of Dream: The story of the Grameen Bank』(1996) 『사회적 기업가 정신 (Social Entrepreneurship)』 등이다. 『꿈의 대가』는 빈곤 퇴치를 위해 유누스가 만든 그라민은행과 ‘소액금융대출제도’를 처음으로 소개하여 해리 채핀 미디어상, 헬렌 번스타인 뉴욕공공도서상을 받았고, 1996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선정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에 뽑힌 바 있다. 본스타인은 이 책 『사회적 기업가와 새로운 생각의 힘』에서 에너지 가득한 사회적 기업가들이 정부도, 기업도 해내지 못하는 일들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좋은 일’을 매일 벌이고 있으며 그것도 의외의 지역에서 벌이고 있음을 알려준다. 본스타인이 전하는 이른바 제4섹터에 속하는 사회적 기업가들의 도전과 미래에 감동한 일부 단체와 대학은 그를 선구적인 사상가, 작가라고 부른다. 본스타인은 사회적 기업을 세우고, 기업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는 사회적 기업가 이야기를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파헤친 저자다.역자 : 박금자역자 박금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문화부·출판국 여성부 기자, ≪한국일보≫ 편집위원, 통신사 ≪뉴시스≫ 편집위원실장으로 일했다. 저서로 『인터넷미디어 읽기?인터넷미디어와 신문의 미래』(2001), 『언어예절』(공저, 2003), 『월인천강지곡의 텍스트 분석』(공저, 2003), 『텍스트 언어학의 이해』(공저, 2004), 번역서로 『폴리티컬 코렉트니스, 정의롭게 말하기』(2012), 『사회적 기업가 정신』(공역, 2012) 『미디에이티드(Mediated)』(2012, 공역)등이 있다. 저서와 역서는 저자가 관심을 가진 세 가지 주제 중 하나와 관련된다. 세 가지 주제는 언어?미디어?사회적 기업이다. 저자는 30여 년 간 언론사와 대학에서 일하며 우리 미래사회의 변화를 위한 동력은 바로 사회적 기업에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역자 : 나경수역자 나경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센터내리 컬리지Centenary College에서 공부했다. MBC 시사제작국 작가, ≪뉴시스≫ 국제부 기자를 거쳐 영국에 거주하고 있다.역자 : 박연진역자 박연진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같은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리서치회사 연구원과 출판사 편집부 등을 거쳐 현재는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미디에이티드』(공역, 2012), 『순례자들』(2013), 『제인 구달: 인간을 다시 정의한 여자』(공역, 2010), 『스턴맨』(2011), 『타이거』(2012), 『새』(2008) 등 사회과학서와 소설을 주로 번역했으며, 희곡 《쉬반의 신발》, 《아가사의 여행》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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