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마스다 미리
저자 마스다 미리 益田ミリ는 1969년 오사카 출생.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제의 작가로 떠올랐다. ‘수짱 시리즈’와 더불어 수많은 공감만화와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 3,40대 여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의 만화 작품으로는 대표작인 수짱 시리즈(전 4종)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아무래도 싫은 사람』 『수짱의 연애』가 있으며, 이 중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는 2014년 부천만화대상에서 해외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수짱 시리즈’의 작가 버전이라 할 만한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와 그 업그레이드 버전인 『여자라는 생물』, 사랑에 빠진 여자들의 마음을 읽어낸 『나는 사랑을 하고 있어』, 작가의 여행 이야기를 담은 『잠깐 저기까지만,』 등의 에세이를 통해 친근하고 따뜻한 언니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역자 : 권남희
역자 권남희는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옮긴 책으로 마스다 미리의 에세이 『여자라는 생물』『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잠깐 저기까지만,』『여전히 두근거리는 중』을 비롯해 무라카미 하루키의 ‘무라카미 라디오 시리즈’와 『더 스크랩』 『빵가게 재습격』, 히가시노 게이고의 『질풍론도』, 미우라 시온의 『배를 엮다』, 온다 리쿠의 『밤의 피크닉』, 요시다 슈이치의 『사랑에 난폭』, 기리노 나쓰오의 『부드러운 볼』, 텐도 아라타의 『애도하는 사람』 등 다수의 작품을 번역했다.지은 책으로 『길치모녀 도쿄헤매記』 『번역에 살고 죽고』 『번역은 내 운명』(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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