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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아이히만

Arendt, Han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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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Arendt, Hannah, 1906-1975
김선욱
서명/저자사항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한나 아렌트 지음 ; 김선욱 옮김.
판사항보급판.
발행사항파주 : 한길사, 2017.
형태사항418 p. : 삽화 ; 23 cm.
원서명Eichmann in Jerusalem : Ein Bericht von der Banalitat des Bosen
ISBN9788935664597
9788935664566 (세트)
주제명(개인명)Eichmann, Adolf
비통제주제어유대인,유대인학살,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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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19274 940.5318092 E3412eA김-2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중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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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519275 940.5318092 E3412eA김-2 c.2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에 열광하는가!

『아모르 문디, 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 세트』는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의 대표작 세 권 『전체주의의 기원』 『인간의 조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모아 엮었다. 아렌트는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인간다움을 지켜낼 ‘인간의 조건’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앞서 고민했던 것이다. 특히...

목차 전체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에 열광하는가!

『아모르 문디, 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 세트』는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의 대표작 세 권 『전체주의의 기원』 『인간의 조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모아 엮었다. 아렌트는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인간다움을 지켜낼 ‘인간의 조건’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앞서 고민했던 것이다. 특히 ‘악의 평범성’ 개념은 체제의 수호자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사고의 불능성’의 원인을 밝힐 것이며, 행위에서 ‘인간의 조건’을 찾는 태도는 광장의 정치에 정당성을 부여할 것이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은 아이히만의 재판을 참관하면서 아렌트는 ‘악의 평범성’을 언급했다. 이는 어떠한 이론이나 사상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 단지 아주 사실적인 어떤 것, 엄청난 규모로 자행된 악행의 현상 자체를 나타내고자 만든 용어로 악의 평범성을 해부한다.

목차

목차 일부

역자 서문
악의 평범성과 타자 중심적 윤리

독자들께 드리는 말
제1장 정의의 집
제2장 피고
제3장 유대인 문제 전문가
제4장 첫 번째 해결책
제5장 두 번째 해결책
제6장 최종 해결책
제7장 반제회의. 혹은 본디오 빌라도
제8장 법을 준수하는 시민의 의무
제9장 제국으로부터의 이송
제10장 서유럽으로부터의 이송
제11장 발칸 지...

목차 전체

역자 서문
악의 평범성과 타자 중심적 윤리

독자들께 드리는 말
제1장 정의의 집
제2장 피고
제3장 유대인 문제 전문가
제4장 첫 번째 해결책
제5장 두 번째 해결책
제6장 최종 해결책
제7장 반제회의. 혹은 본디오 빌라도
제8장 법을 준수하는 시민의 의무
제9장 제국으로부터의 이송
제10장 서유럽으로부터의 이송
제11장 발칸 지역으로부터의 이송
제12장 중부 유럽으로부터의 이송
제13장 동부의 학살센터들
제14장 증거와 증언
제15장 판결, 항소, 처형

에필로그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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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한나 아렌트

저자  한나 아렌트는 1906년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났다. 하이데거 밑에서 철학을 공부하지만 결국에는 그를 떠나 야스퍼스에게 가르침을 받는다. 나치의 만행을 피해 1941년 미국으로 망명한 아렌트는 『전체주의의 기원』(1951), 『인간의 조건』(1958), 『혁명론』(1963), 『예루살렘의 아이히만』(1963) 등을 출간해 지성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70년부터는 사유·의지·판단의 정신적 활동을 총 3부작으로 서술한다. 그러나 끝내 완성하지 못하고 1975년 12월 4일,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이 미완성 원고는 『정신의 삶』(1978)으로 출간되었다.


역자 : 이진우

역자 이진우(李鎭雨)는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 및 동대학 총장, 니체전집 편집위원, 한국 니체학회 회장,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 포스텍 인문기술융합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철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박미애

역자 박미애(朴美愛)는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자 : 김선욱

저자 김선욱(金善郁)은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버펄로)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주립대학교(버펄로), 호튼 칼리지, 캐니시어스 칼리지, 동국대학교, 경기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고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책임연구원, 한국철학회 사무총장, 제22차 세계철학대회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사회연구를 위한 뉴스쿨의 풀브라이트 방문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 및 숭실대학교 부설 가치와윤리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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