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한나 아렌트
저자 한나 아렌트는 1906년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났다. 하이데거 밑에서 철학을 공부하지만 결국에는 그를 떠나 야스퍼스에게 가르침을 받는다. 나치의 만행을 피해 1941년 미국으로 망명한 아렌트는 『전체주의의 기원』(1951), 『인간의 조건』(1958), 『혁명론』(1963), 『예루살렘의 아이히만』(1963) 등을 출간해 지성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70년부터는 사유·의지·판단의 정신적 활동을 총 3부작으로 서술한다. 그러나 끝내 완성하지 못하고 1975년 12월 4일,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이 미완성 원고는 『정신의 삶』(1978)으로 출간되었다.
역자 : 이진우
역자 이진우(李鎭雨)는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 및 동대학 총장, 니체전집 편집위원, 한국 니체학회 회장,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 포스텍 인문기술융합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철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박미애
역자 박미애(朴美愛)는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자 : 김선욱
저자 김선욱(金善郁)은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버펄로)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주립대학교(버펄로), 호튼 칼리지, 캐니시어스 칼리지, 동국대학교, 경기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고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책임연구원, 한국철학회 사무총장, 제22차 세계철학대회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사회연구를 위한 뉴스쿨의 풀브라이트 방문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 및 숭실대학교 부설 가치와윤리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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