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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수업 : 삶이 모순이라서 괴로운 이들에게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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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최인호
서명/저자사항모순수업 : 삶이 모순이라서 괴로운 이들에게 / 최인호 지음.
발행사항고양 : 나무나무, 2018.
형태사항355 p. ; 21 cm.
ISBN9788998529192
비통제주제어모순,논리,철학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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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22205 102 최69ㅁ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2 E522206 102 최69ㅁ c.2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초록


선문답을 소재로 모순역설에 대한 흥미로운 논의
난해하기만 한 선문답도 언어적 구조를 보면 철학적 합리적 논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선문답을 논리적으로 보여주는 거죠. 전체적으로는 모순의 철학, 모순역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논리구조만 알면 누구나 철학적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책은 흥미로운 예화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목차

목차 일부


머리말 모순의 낯선 얼굴을 위하여
이 책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순의 숲 길라잡이

이름에 현혹되지 마라
생각에 뿌리가 생기면, 우리는 한 발짝도 내디딜 수 없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진짜 앎의 시작이다
네가 찾는 것은 어디에든 있으며, 어디에도 없다
우리는 모두가 나그네일 뿐이다
네 마음속에 봄과 겨울이 모두 있다
작은 것이 어찌 큰 ...

목차 전체


머리말 모순의 낯선 얼굴을 위하여
이 책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순의 숲 길라잡이

이름에 현혹되지 마라
생각에 뿌리가 생기면, 우리는 한 발짝도 내디딜 수 없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진짜 앎의 시작이다
네가 찾는 것은 어디에든 있으며, 어디에도 없다
우리는 모두가 나그네일 뿐이다
네 마음속에 봄과 겨울이 모두 있다
작은 것이 어찌 큰 것을 볼 수 있으랴
내 길 위에 이정표는 누가 만들었는가?
나의 등불은 회오리바람에도 꺼지지 않을 수 있는가?
사소한 것이 네 삶의 주인이다
하나만큼 많은 것을 보지 못했다
파도를 피하지 말고 타라
나를 볼수 있을 때 비로소 만물은 태어난다
나에게서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을 말해보라
나를 꽃들에 비춰 보아라
시간의 길을 따라 가라
함부로 물지 마라
우리는 앞을 보며 뒤로 걷고 있다
우리가 보는 것들은 진실의 껍데기일 뿐이다
나의 오만은 타인을 벼랑 끝으로 인도할 뿐이다
너의 눈 속에는 은하수가 흐르고 새벽 별이 빛난다
내가 본 것들이 나의 눈을 멀게 한다
세파에 흔들리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걸어가라

맺음말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저자 : 최인호
저자 최인호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연세대 대학원 고전문학 전공. 
펴낸 책으로 〈1등급 공부습관〉〈지독재독〉〈한국의 고전을 읽는다〉
〈나는 바람처럼 자유롭다〉〈부유하는 단어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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