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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잘될 거야 : 마스다 미리 만화

익전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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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익전미리 1969-
오연정
서명/저자사항걱정 마,잘될 거야 : 마스다 미리 만화 / 마스다 미리 지음 ; 오연정 옮김.
발행사항서울 : 이봄, 2019.
형태사항308 p. : 삽화 ; 21 cm.
원서명マリコ, うまくいくよ
ISBN9791188451449
일반주기 마스다 미리의 한문명은 '益田ミリ'임
비통제주제어만화,일본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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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31895 741.5952 익7321ㄱ오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하기 전, 일반 직장에 근무했던 마스다 미리는 여성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그의 만화에서 종종 다뤄왔는데, 이번 만화 [걱정 마, 잘될 거야]는 직장 내 여성들의 위치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과 공감능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특히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연령대가 다른 세 명의 마리코가 주인공인 이 만화는 같은 상황을 각자의 세대마다 다른 관...

목차 전체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하기 전, 일반 직장에 근무했던 마스다 미리는 여성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그의 만화에서 종종 다뤄왔는데, 이번 만화 [걱정 마, 잘될 거야]는 직장 내 여성들의 위치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과 공감능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특히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연령대가 다른 세 명의 마리코가 주인공인 이 만화는 같은 상황을 각자의 세대마다 다른 관점에서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가 어느 세대인가에 따라 공감의 차원이 달라지는 재미가 있다.

언제까지 신입사원처럼 일할 수 없다는 조바심에 스스로를 닦달하는 2년차 마리코(24세), 직장 내 남성문화의 박자에 맞춰주는 자신의 캐릭터를 진절머리 내는 12년차 마리코(34세), 자신의 입지가 경력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 괴로워하기도 하고 외면하기도 하는 20년차 마리코(42세). 이들은 고민하면서도 조금씩 앞을 향해 나아간다.

목차

목차 일부

목차

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
날씨 얘기로 어색함을 푸는 날이 오다니
오랫동안 회사에 다니면 깨닫는 것
어떡하면 일을 잘할 수 있을까
회사에는 아저씨, 아줌마가 잔뜩 있다
20대로는 왠지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나이란 뒷모습에 나타나는구나
내게도 내 의견이 있는데
자상한 선배로 여겨지고 싶지만
회사에선 왠지 어중간
내게 질문이라곤 하지 ...

목차 전체

목차

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
날씨 얘기로 어색함을 푸는 날이 오다니
오랫동안 회사에 다니면 깨닫는 것
어떡하면 일을 잘할 수 있을까
회사에는 아저씨, 아줌마가 잔뜩 있다
20대로는 왠지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나이란 뒷모습에 나타나는구나
내게도 내 의견이 있는데
자상한 선배로 여겨지고 싶지만
회사에선 왠지 어중간
내게 질문이라곤 하지 않아
‘괜찮아’란 말은 칭찬이 아니거든요
우리들 세대란
모두 얼른 정년이 되어줬으면
34세의 캐릭터 설정이란?
대학, 다시 들어가고 싶어
회사 그만두고 싶어, 오늘 당장 그만두고 싶어
사과할 때 해선 안 되는 말이 있다
외모가 바뀌었지만 마찬가지였다
몇 번이고 결심하며 일합니다
그 사람의 현재는 나의 미래
소소한 어필은 계속된다
의미 따위 있는 것일까
의지가 되고 싶단 생각이 들지만
초대받거나 초대받지 못하거나
나, 무엇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일까
회사란 쭉 계속되는 것이구나
마음속 답답함의 정체
우리들을 위하여
마리코, 갑니다
조금 열린 창문으로는

저자소개

저자:마스다 미리(益田ミリ)

1969년 오사카 출생.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제의 작가로 떠올랐다. ‘수짱 시리즈’와 더불어 수많은 공감 만화로 3~40대 여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는 마스다 미리는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와 같은 가족 만화와 에세이로 활동반경을 넓히며 5~60대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작가 특유의 담담한 시각으로 그린 이 책은 기존 작품들과 달리 어느 매체에도 연재하지 않고, 2년 동안 홀로 집필하여 발표한 것이다. 마스다 미리는 일상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리는 방식을 통해 특별한 이야기를 만드는데, 특히 『영원한 외출』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책에 담긴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삶에 대한 작가의 관점은 만화 『오늘의 인생』에서도 만날 수 있다.『영원한 외출』과 『오늘의 인생』은 마스다 미리 작가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는 작품들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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