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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사람들을 어떻게 위로할 것인가
- 다양한 사례와 생생한 상담 장면으로 익히는 면담, 평가, 개입 기술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를 잃은 상실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며, 애도 중인 내담자에게 어떻게 개입해야 하는가? 심리상담, 사회복지, 간호 등 다양한 조력 직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을 돕는 과제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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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사람들을 어떻게 위로할 것인가
- 다양한 사례와 생생한 상담 장면으로 익히는 면담, 평가, 개입 기술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를 잃은 상실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며, 애도 중인 내담자에게 어떻게 개입해야 하는가? 심리상담, 사회복지, 간호 등 다양한 조력 직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을 돕는 과제에 필연적으로 직면하게 된다. 이렇게 점점 애도상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그 실제를 알기 위한 자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 책은 풍부하고 생생한 사례를 통해 학생, 전문가들이 현장을 경험하고 효과적인 상담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주요 목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상담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독자들은 생생한 사례를 통해 다양한 배경의 내담자들과 면담하고, 평가하며, 개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사례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은 후에 직접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수준의 기술들에 초점을 두고 있다. 각 사례들 뒤에는 점검하고 연습할 수 있는 질문들이 제시되어 학생들이 과제로 작성해서 제출할 수도 있고, 교수자가 시험 문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애도상담의 실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으로는 국내에 첫 출간되는 이 책은 상실과 애도를 겪고 있는 내담자를 도우려는 상담 전문가들과 학생들에게 가장 생생하고 유익한 안내 서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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