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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정본) 북학의

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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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박제가 1750-1805
안대회
서명/저자사항(완역정본) 북학의 / 박제가 지음 ; 안대회 교감역주.
발행사항파주 : 돌배게, 2013.
형태사항544 p. : 천연색삽화, 도판 ; 23 cm.
기타표제한자서명 : 北學議
ISBN9788971995525
일반주기 색인(p. 527-544) 포함
박제가 연보: p. 504-526
권말에 원문 수록
비통제주제어북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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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42463 181.119 박73ㅂ안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최초의 원문 교감과 역주를 통해 완성된 완역 정본 《북학의》!완역 정본 『북학의』. 《북학의》는 조선의 경장을 꿈꾼 18세기 후반의 사상가 박제가의 저술이다. 선진적인 중국의 문물을 배워서 부국강병을 이루자는 주장을 담고 있다고 알려진 이 책은, 위기에 봉착한 조선 사회의 현실에 대한 통렬한 분석과 자기부정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 뼈아픈 자각과 통찰의...

목차 전체

최초의 원문 교감과 역주를 통해 완성된 완역 정본 《북학의》!완역 정본 『북학의』. 《북학의》는 조선의 경장을 꿈꾼 18세기 후반의 사상가 박제가의 저술이다. 선진적인 중국의 문물을 배워서 부국강병을 이루자는 주장을 담고 있다고 알려진 이 책은, 위기에 봉착한 조선 사회의 현실에 대한 통렬한 분석과 자기부정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 뼈아픈 자각과 통찰의 저작이다. 이번 완역 정본은 20여 종의 사본을 교감하고 주해하는 작업을 거쳐 탄생한, 말 그대로 ‘정본’이다. 이 책의 교감과 번역, 주석 작업을 한 안대회 교수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미국 등에 흩어져 있는 국외의 이본들을 모두 수집하여 교감 과정을 거쳐 정본을 만들고, 완역 작업을 이루었다.

목차

목차 일부

책머리에      
차례
일러두기

자서自序                                               
북학의서_박지원
북학의서_서명응

북학의 내편 北學議 內編

수레 / 배 / 성 / 벽돌 / 기와 / 자기 / 삿자리 / 주택 / 창호 / 뜰 / 도로 / 교량 / 목축 / 소 / 말 / 나귀 / 안장 / 구유통 / 시장과 우물 ...

목차 전체

책머리에      
차례
일러두기

자서自序                                               
북학의서_박지원
북학의서_서명응

북학의 내편 北學議 內編

수레 / 배 / 성 / 벽돌 / 기와 / 자기 / 삿자리 / 주택 / 창호 / 뜰 / 도로 / 교량 / 목축 / 소 / 말 / 나귀 / 안장 / 구유통 / 시장과 우물 / 장사 / 은 / 화폐 / 철 / 목재 / 여자의 의복 / 연극 / 중국어 / 통역 / 약 / 장 / 인장 / 담요 / 저보 / 종이 / 활 / 총과 화살 / 자 / 문방구 / 골동품과 서화 / 방아공이

북학의 외편 北學議 外編 

밭 / 똥거름 / 뽕과 과일 / 농업과 잠업에 대한 총-작두와 착유기의 제작 방법 / [부록] 이희경의 「농기도서」 / [부록] 용미차설 / 과거론 1 / 과거론  2 / [부록] 정유년 증광시에서 제출한 시사책 / 북학변 1 / 북학변 2 / 북학변 3 / 관직과 녹봉 / 재부론 / 강남 절강 상선과의 통상론 / 장지론 / 병론 / 존주론 / 병오년 정월에 올린 소회

진상본 북학의 進上本 北學議

『북학의』를 임금님께 올리며 / 수레 / 밭 / 똥거름 / 뽕 / 농기구 / 철 / 볍씨 / 곡식의 이름 / 지리 / 논 / 수리 / 전업 농부 / 구전 / 모내기 / 고구마 심기 / 말단의 이익 / 유생의 도태 / 둔전에 드는 비용 / 하천의 준설 / 창고 쌓기 / 배 / [부록] 노하운선기 / ‘오행을 잃고 버렸다’는 데 대한 생각 / 번지와 허행 / 장생불사의 방법 / 농업과 잠업에 대한 총론 / 재부론 / 강남 절강 상선과의 통상론 / 존주론

輯校(標點) 北學議

北學議 內編
北學議 外編
進上本 北學議

해제
박제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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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박제가

저자 박제가는 조선 후기 실학자로 연암 박지원과 함께 18세기 북학파의 거장이다. 본관은 밀양, 자는 차수(次修)·재선(在先)·수기(修其), 호는 초정(楚亭)·정유(貞?)·위항도인(葦杭道人)이다. 1778년 사은사 채제공의 수행원으로 청나라에 다녀와서 『북학의』를 저술했다. 정조의 서얼허통(庶孼許通) 정책에 따라 이덕무·유득공·서이수 등과 함께 규장각 검서관이 되었다. 

박제가는 키가 작고 다부진 체격이었으며, 수염이 많았다. 농담을 잘하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직선적인 성격의 소유자였다. 후배이자 검서관 동료인 성해응(成海應)은 박제가 사후에 박제가의 성격을 이렇게 표현했다.

“초정은 뛰어난 재능을 자부하여 남의 뒤를 좇아 움직이려 하지 않고 자기 천성이 가는대로 스스로 터득했다. 말을 꺼내면 바람이 일어 그 예리한 칼날을 거의 맞설 수 없었다. 그를 힐난하는 자가 나타나면 기어코 꺾으려 애썼다. 그런 탓에 쌓인 비방이 크고도 요란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끝내 덮어 버릴 수 없다.”

박제가의 오만하고 직선적인 성격과 강한 자부심, 호승심(好勝心)을 지적했는데 그를 용납하지 않는 적을 많이 만들어 낸 요인을 성격과 자부심 탓으로 돌리고 있다. 충분히 수긍할 만한 지적이다. 게다가 박제가는 서자였다. 내로라하는 명문가 출신이었으나 서자인 처지에 이런 성격과 능력과 태도를 지녔으니, 그는 주변에 숱한 적을 만들면서 문예와 학문에 종사한 것이다. 『북학의』에 표출된 선명하고 선이 굵은 주장은 그런 성격과 태도에도 잘 부합한다.



역자 : 안대회 (역주)

역자 안대회는 연세대 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문학박사이며, 성균관대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에 『궁극의 시학―스물네 개의 시적 풍경』, 『천년 벗과의 대화』, 『벽광나치오』, 『조선을 사로잡은 꾼들』, 『정조의 비밀편지』, 『고전 산문 산책』, 『선비답게 산다는 것』, 『18세기 한국 한시사 연구』 등이 있고, 역서에 『북상기』, 『추재기이』, 『한서열전』, 『산수간에 집을 짓고』, 『궁핍한 날의 벗』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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