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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성과 초월

Levinas,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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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Levinas, Emmanuel, 1906-1995
김도형
문성원
서명/저자사항타자성과 초월 / 에마뉘엘 레비나스 지음 ; 김도형 ; 문성원 [공]옮김.
발행사항서울 : 그린비, 2020.
형태사항216 p. ; 22 cm.
총서사항레비나스 선집 ; 4
원서명Alterite et transcendence
ISBN9788976821805
9788976824059(세트)
서지주기서지적 각주 포함
비통제주제어프랑스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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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42821 194 L665a김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2 E542822 194 L665a김 c.2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에마뉘엘 레비나스가 1967년부터 1989년까지 여러 곳에서 발표한 9편의 논문과 3차례의 대담을 엮은 모음집 『타자성과 초월』이 레비나스 선집 4권으로 출간되었다. 일관되게 견지해 왔던 타자와 윤리에 대한 강조에 덧붙여, 평화와 권리에 이르는 사유의 전개 과정은 ‘제일철학으로서의 윤리학’이란 명제가 갖는 본래적 의미를 정치의 문제와 더불어 다시금 생각하는...

목차 전체

에마뉘엘 레비나스가 1967년부터 1989년까지 여러 곳에서 발표한 9편의 논문과 3차례의 대담을 엮은 모음집 『타자성과 초월』이 레비나스 선집 4권으로 출간되었다. 일관되게 견지해 왔던 타자와 윤리에 대한 강조에 덧붙여, 평화와 권리에 이르는 사유의 전개 과정은 ‘제일철학으로서의 윤리학’이란 명제가 갖는 본래적 의미를 정치의 문제와 더불어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초월, 전체성, 무한 등을 철학사적 맥락 속에 위치시키고, 그것들이 어떻게 이해되었고 또 어떻게 다시 이해되어야 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목차

목차 일부

서문_전체성과 초월 사이의 철학 - 피에르 아야 5

다른 초월 25
철학과 초월 26
I. 무한의 관념 26
II. 일자의 초월 29
III. 앎의 초월성과 내재성의 철학 33
IV. 다른 인간과의 관계 39
V. 윤리적 초월과 철학 50
VI. 초월의 시간 53

전체성과 전체화 62
I. 직관에서의 전체 66
II. 실재(r?a...

목차 전체

서문_전체성과 초월 사이의 철학 - 피에르 아야 5

다른 초월 25
철학과 초월 26
I. 무한의 관념 26
II. 일자의 초월 29
III. 앎의 초월성과 내재성의 철학 33
IV. 다른 인간과의 관계 39
V. 윤리적 초월과 철학 50
VI. 초월의 시간 53

전체성과 전체화 62
I. 직관에서의 전체 66
II. 실재(r?alit?) 없는 전체성 68
III. 진리는 전체성이다 70
IV. 해석학적 전체성 72
V. 전체성 너머 73

무한 75
I. 무한의 문제들 79
II. 역사적인 주어진 것들 81
III. 무한과 윤리 97

대화의 철학과 제일 철학 99
대화 저편 100
나라는 말, 너라는 말, 신이라는 말 112
타자의 근접성 118
유토피아와 사회주의 133

평화와 권리 141
재현 금지와 ‘인권’ 142
평화와 근접성 153
다른 인간의 권리 168

대담 173
철학자와 죽음 174
얼굴의 폭력 192

옮긴이 후기 209 | 원문의 출전 213 | 지은이ㆍ옮긴이 소개 215

저자소개

저자 : 에마뉘엘 레비나스

리투아니아에서 유태인 부모 아래 3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23년 프랑스로 유학해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수학했고, 1928~1929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후설과 하이데거로부터 현상학을 배운 뒤, 1930년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후설 현상학에서의 직관 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39년 프랑스 군인으로 2차 대전에 참전했다가 포로가 되어 종전과 함께 풀려났다. 1945년부터 파리의 유대인 학교(ENIO) 교장으로 오랫동안 일했다. 이 무렵의 저작으로는 『시간과 타자』(1947), 『존재에서 존재자로』(1947), 『후설과 하이데거와 함께 존재를 찾아서』(1949) 등이 있다. 1961년 첫 번째 주저라 할 수 있는 『전체성과 무한』을 펴낸 이후 레비나스는 독자성을 지닌 철학자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1974년에는 그의 두 번째 주저 격인 『존재와 달리 또는 존재성을 넘어』가 출판되었다. 그 밖의 중요한 저작들로는 『어려운 자유』(1963), 『관념에 오는 신에 대하여』(1982), 『주체 바깥』(1987), 『우리 사이』(1991) 등이 있다. 레비나스는 기존의 서양 철학을 자기중심적 지배를 확장하려 한 존재론이라고 비판하고 타자에 대한 책임을 우선시하는 윤리학을 제1철학으로 내세운다. 그는 1964년 푸아티에 대학에서 강의하기 시작하여 1967년 낭테르 대학 교수를 거쳐 1973년에서 1976년까지 소르본 대학 교수를 지냈다. 교수직을 은퇴한 후에도 강연과 집필 활동을 계속하다가 1995년 성탄절에 눈을 감는다.

역자 : 김도형

부산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대, 부경대, 인제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레비나스의 정의론 연구: 정의의 아포리, 코나투스를 넘어 타인의 선으로」, 「레비나스의 인권론 연구: 타인의 권리 그리고 타인의 인간주의에 관하여」, 「레비나스와 페미니즘 간의 대화(1): 레비나스에서 여성의 문제」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레비나스와 정치적인 것: 타자 윤리의 정치철학적 함의』(2018), 옮긴 책으로는 레비나스의 『신, 죽음, 그리고 시간』(2013), 『전체성과 무한』(2018)이 있다.

역자 : 문성원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산업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2000년부터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철학의 시추: 루이 알튀세르의 마르크스주의 철학』(1999), 『배제의 배제와 환대: 현대와 탈현대의 사회철학』(2000), 『해체와 윤리: 변화와 책임의 사회철학』(2012), 『철학자 구보 씨의 세상 생각』(2013), 『타자와 욕망』(2017), 『철학의 슬픔』(2019)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지그문트 바우만의 『자유』(2002), 자크 데리다의 『아듀 레비나스』(2016), 공역한 책으로는 『국가와 혁명』(1995), 『철학대사전』(1997), 『마르크스주의 변증법의 역사』(2000), 『신, 죽음, 그리고 시간』(2013), 『전체성과 무한』(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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