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데이비드 본스타인 (David Bornstein)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학교에서 통상무역을 전공하고 뉴욕대학교에서 예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애틀랜틱 먼슬리≫, ≪뉴욕 타임스≫, ≪뉴욕 뉴스데이≫와 이탈리아의 ≪일 몬도≫ 등 세계의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그가 지은 첫 번째 책은 빈곤 퇴치를 위해 유누스가 만든 그라민은행과 ‘소액금융대출제도’를 처음으로 소개한 『그라민은행 이야기(The Price of Dream: The story of the Grameen Bank)』(1996)다. 그 책으로 해리 채핀 미디어상(Harry Chapin Media Awards), 헬렌 번스타인 뉴욕 공공도서상(Helen Bernstein New York Public Library Book Award)을 받았다. 사회적 기업을 세우고, 기업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는 사회적 기업가 이야기를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파헤친 저널리스트이며 작가다.
역자 : 박금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기자, ≪한국일보≫ 편집위원, ≪뉴시스≫ 편집위원실장으로 일했다. 서울대학교·한신대학교·수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Political Correctness, 정의롭게 말하기』(2012), 『인터넷 미디어 읽기-인터넷 미디어와 신문의 미래』(2001), 공저로는 『텍스트언어학의 이해』(2004), 『언어예절』(2003)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이 책 『사회적 기업가와 새로운 생각의 힘』(공역, 2008)과 『사회적 기업가 정신』(공역, 2012), 『미디에이티드』(공역, 2012)가 있다. 언어·미디어·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두고 저술과 번역을 하고 있다. 언어학·국어학을 공부했고, 20여 년간 언론사에서 일했고, 미래 사회의 변화를 위한 최대 동력은 사회적 기업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역자 : 나경수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센테너리칼리지(Centenary College)에서 공부했다. 문화방송(MBC) 시사제작국 작가, ≪뉴시스≫ 국제부 기자로 일했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박연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같은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리서치 회사와 출판사 편집부 등을 거쳐 현재는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순례자들(2013), 타이거(2012), 미디에이티드(공역, 2012), 스턴맨(2011), 제인 구달: 인간을 다시 정의한 여자(공역, 2010), 새(2008) 등 사회과학서와 소설을 주로 번역했다.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