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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

Berge, Pie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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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Berge, Pierre, 1930-2017
김유진, 1981-
서명/저자사항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 / 피에르 베르제 지음 ; 김유진 옮김.
발행사항[서울] : 프란츠, 2021.
형태사항158 p. ; 20 cm.
원서명Lettres a Yves
ISBN9791197325809
서지주기참고문헌(p. 158) 포함
주제명(개인명)Saint Laurent, Yves,1936-2008
일반주제명Fashion designers --Biography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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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51453 746.92092 S145ℓB김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2 E551454 746.92092 S145ℓB김 c.2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평생의 연인이 떠난 후 시작된 이야기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연인이자 사업 파트너였던 피에르 베르제, 

그가 50년을 함께해온 연인의 죽음 이후 써 내려간, 보낼 수 없는 편지들.저자 피에르 베르제는 세계적인 패션 회사 ‘이브 생 로랑’을 이끈 기업가였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예술가들의 후원자이자 예술품 수집가이기도 했으며 국립 파리 오페라...

목차 전체

평생의 연인이 떠난 후 시작된 이야기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연인이자 사업 파트너였던 피에르 베르제,

그가 50년을 함께해온 연인의 죽음 이후 써 내려간, 보낼 수 없는 편지들.저자 피에르 베르제는 세계적인 패션 회사 ‘이브 생 로랑’을 이끈 기업가였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예술가들의 후원자이자 예술품 수집가이기도 했으며 국립 파리 오페라단의 회장에 오르는 등 문화계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이다. 한편 동성 간의 결합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PACS(시민연대계약)법을 적극 지지하는가 하면 2010년에는 경영난에 시달리던 프랑스의 일간지 「르 몽드」를 인수하며 편집권의 완전 독립을 명문화하는 등 사회운동가로서의 행보도 인상적이라 할 만하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 무엇보다 깊은 울림으로 남는 것은, 그가 패션사에 길이 남을 한 천재의 영감이 제대로 구현되게끔 평생을 애썼다는 사실이다. 패션 외에는 무엇에도 관심이 없었던 이브 생 로랑이 패션에 관한 일 말고는 무엇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그의 곁에서 발로 뛰며 곁을 지킨 인물이 다름 아닌 피에르 베르제였다. 이는 그가 본래 지니고 있었던 예술에 대한 존경심, 이브 생 로랑의 천재성에 대한 확신이 뒷받침된 행보이기도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천재의 이면에 드리운 어둠들, 알코올과 약물 중독, 우울과 히스테리까지도 끌어안게 한 강력한 원동력은 다름 아닌 이브 생 로랑에 대한 사랑이었다.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는 이브 생 로랑의 장례식장에서 피에르 베르제가 낭독한 추도문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죽은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의 형식으로 쓰인 이 글은 장례식에서 6개월이 지난 크리스마스에 다시 시작된다. 평생의 연인이 떠난 뒤 홀로 남은 78세의 피에르 베르제는 수신 불가능한 편지들을 써 내려가며 늘 함께했던 자신들의 일생을 회고하고 삶과 사랑을 되짚어나간다. 편지는 피에르 베르제가 이브 생 로랑의 1주기에 낭독한 추도문으로 끝을 맺는다.

목차

목차 전체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
옮긴이의 말_ 불멸의 연인으로 남은 남자

저자소개

저자 : 피에르 베르제

Pierre Berg?

1930년 11월 14일 프랑스 올레옹섬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문학에 흥미를 느꼈던 그는 장 지오노, 장 콕토와의 만남으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그는 죽을 때까지 두 사람의 친구로 남았으며 작품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였다. 피에르 베르제는 장 콕토 작품의 저작인격권자이기도 했다.

1958년 이브 생 로랑과의 만남 이후, 1961년 패션 회사를 함께 설립하여 1999년까지 운영했다. 이후 ‘피에르 베르제?이브 생 로랑 재단’의 대표로 취임했다. 아테네?루이 주베 극장을 운영하며 이오네스코의 「에쿠스」와 몰리에르,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작품 등을 연극으로 제작했고, 필립 글래스, 존 케이지의 콘서트를 기획하는 한편 로버트 윌슨, 피터 브룩의 작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1993년 유네스코 친선 대사로 임명되었으며, 1988년부터 1994년까지 국립 파리 오페라단의 회장을 역임, 이후 명예 회장직에 올랐다.

2017년 9월 8일 생레미드프로방스에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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