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임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 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다. 『엄마의 말공부』, 『하루 10분, 엄마놀이』 등 18여 권의 부모 교육서를 집필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 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 부모 교육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전국의 상담 센터와 공공 기관, 도서관, 교육 지원청,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대화법, 그림책 독서 치료, 인지 학습 치료, 마음 글쓰기, 보드게임 심리 치료 등에 관한 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2017년에는 독서 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자는 4~7세 아이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걸 보면서 이 책을 더 이상 미루지 못하고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30여 년, 마음 아픈 아이들을 치유해온 20여 년의 경험과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 속의 풍부한 지식, 생생한 사례, 다양한 실천법, 마음을 다독이는 공감이 4~7세 부모의 걱정과 불안, 그리고 궁금증을 기꺼이 해소시키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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