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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코 끝이 찡해지는 사와무라 씨 댁의 세 번째 이야기!
만화가이자 에세이스트인 마스다 미리가 각별한 애정으로 활발하게 집필하고 있는 시리즈로, 평균 연령 60세 고령화 가족의 가슴 찡한 일상을 그린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의 3탄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 오랜만에 여행을 가다』. 직장을 다니다 정년퇴직을 한 뒤 취미와 체력 만들기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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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코 끝이 찡해지는 사와무라 씨 댁의 세 번째 이야기!
만화가이자 에세이스트인 마스다 미리가 각별한 애정으로 활발하게 집필하고 있는 시리즈로, 평균 연령 60세 고령화 가족의 가슴 찡한 일상을 그린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의 3탄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 오랜만에 여행을 가다』. 직장을 다니다 정년퇴직을 한 뒤 취미와 체력 만들기에 열중하는 70세 아버지 시로 씨, 요리가 특기이고 동물을 좋아하는 주부인 69세 엄마 노리에 씨, 유일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40세 독신 회사원인 딸 히토미 씨는 여전히 한집에 살고 있다.
마스다 미리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사와무라 씨 댁의 일상을 통해, 날마다 찾아오는 하루하루의 소중함, 그리고 가끔씩 벌어지는 작은 이벤트의 각별함을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전하고 있다. 엄마와 둘이 쇼핑을 하던 히토미 씨는 난생처음 태국 음식에 도전한 엄마가 “딸하고 이런 가게에 다녀왔어” 하고 주위에 자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일부러 태국 요릿집에 엄마를 데려가기도 하고, 사와무라 씨 부부는 둘이서 훗카이도의 하코다테에 다녀오기도 한다. 조심조심 그러나 활발하게 살아가며 작은 이벤트들로 조금씩 일상에 변화를 만들어가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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