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심로고

로컬네비게이션

전체메뉴

전체메뉴

검색

상세정보

도시인의 월든 : 부족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태도에 대하여

박혜윤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박혜윤
서명/저자사항도시인의 월든 : 부족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태도에 대하여 / 박혜윤 지음.
발행사항파주 : 다산초당 : 다산북스, 2022.
형태사항290 p. ; 21 cm.
대등서명The walden within
ISBN9791130693712
비통제주제어인생훈,태도,
서비스 이용안내
  • 보존서고도서 신청보존서고도서 신청
  • 서가에 없는 도서서가에 없는 도서
  • 야간대출 이미지야간대출
  • 인쇄인쇄

전체

전체 소장정보 목록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62492 179.9 박9467ㄷ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2 E562493 179.9 박9467ㄷ c.2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숲속의 자본주의자’ 박혜윤이 던지는 
도시에서 자유를 시작하는 작은 질문들
“나는 더욱 굳건하게 내 멋대로 살아가기로 했다”

약 180년 전, 한 청년이 생활을 정리하고 숲속으로 떠났다. 그는 호숫가에 오두막을 짓고 간소한 생활을 시작했다. 그 2년의 기록이 간디, 마틴 루서 킹이 사랑했을 분 아니라 법정 스님이 마지막까지 곁에 두었던 전 세계적 고전 ...

목차 전체

‘숲속의 자본주의자’ 박혜윤이 던지는
도시에서 자유를 시작하는 작은 질문들
“나는 더욱 굳건하게 내 멋대로 살아가기로 했다”

약 180년 전, 한 청년이 생활을 정리하고 숲속으로 떠났다. 그는 호숫가에 오두막을 짓고 간소한 생활을 시작했다. 그 2년의 기록이 간디, 마틴 루서 킹이 사랑했을 분 아니라 법정 스님이 마지막까지 곁에 두었던 전 세계적 고전 『월든』으로 남았다. 하지만 소로는 생전부터 오늘날까지 괴짜, 그리고 위선자라고 비난받았다. 글과 삶이 종종 일치하지 않았고, 이런 모습을 숨기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숲속의 자본주의자’박혜윤은 오히려 그 특성에서 발전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월든』을 읽어야 할 이유를 찾는다. 그것은 모순적이고 부족한 그대로 변명하지 않고 나대로 살아나가는 삶의 태도였다. 쉬운 듯, 모호한 비유들로 수놓인 『월든』의 텍스트는 저자의 통찰을 거쳐 지금의 우리에게 절박한 지혜로 되살아난다. 소로와 저자의 삶의 탐사기들을 읽다보면 도시를 떠나지 않고도 지금의 내 삶 안에서 나의 ‘월든’을 시작할 출발점이 보인다.

★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추천사★

목차

목차 일부

프롤로그 - 이상한 사람들을 위한 고전

1장 내 삶의 저자가 되는 법 
내 삶의 유일한 저자 
문명에 반항하는 확실한 방법 
삶을 고양시키는 시선 
절대 똑같을 수 없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한 가지 방법

2장 감히 쓸모없어질 용기 
말은 멋있게 하는데 성격이 이상해 
적어도 나의 실험에 의하면 
용기 아닌 용기, 복종 아닌 복종 
누구나 대답해야...

목차 전체

프롤로그 - 이상한 사람들을 위한 고전

1장 내 삶의 저자가 되는 법 
내 삶의 유일한 저자 
문명에 반항하는 확실한 방법 
삶을 고양시키는 시선 
절대 똑같을 수 없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한 가지 방법

2장 감히 쓸모없어질 용기 
말은 멋있게 하는데 성격이 이상해 
적어도 나의 실험에 의하면 
용기 아닌 용기, 복종 아닌 복종 
누구나 대답해야 한다 
비난을 사랑하는 법 
삶의 아마추어

3장 지겨운 인간들의 이기적인 사랑 
인간이 지겨워 
그대로 받아준다 
선량한 이기주의자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나 자신의 무가치함을 상상하기 
떠나기 위해 사랑한다

4장 죽음을 기억하는 기술 
시도한다 실패한다 그렇게 논다 
죽음을 기억하는 하나의 방법 
하지만 이번에는 생각을 더 멀리까지 밀고 나갔다 
안 하겠다는 야심 
오두막의 비용이 알려주는 것들

5장 부족한 그대로 살아가는 상상력 
최고가 아니어도 되는 즐거움 
답 없음의 정답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결론 
어쩔 수 없는 건 아니다 
미래를 꿈꾸지 않는 사람 
무엇에도 헌신하지 않는다

에필로그 - 이 삶을 권하지 않는다

저자소개

저자 : 박혜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4년간 동아일보 기자로 일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가족과 함께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 시골에 들어갔다. 미국 북서부 작은 마을의 오래된 집에서 두 아이와 남편과 산 지 8년째를 맞았다. 실개천이 흐르고 나무가 잘 자라는 넓은 땅에서 살지만 농사는 짓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정기적인 임금노동에도 종사하지 않는다. 원하는 만큼만 일하며 생존할 수 있는지 궁금해 실험하듯 시작했던 생활의 이야기와 철학을 담 은 책 『숲속의 자본주의자』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여백이 많은 삶에서 직접 통밀을 갈아 빵을 굽고 제철의 블랙베리를 채취하기도 하지만 주로 가만히 있길 좋아하고 때때로 이런저런 책을 뒤적거린다. 이때 가장 자주 펼치게 되는 책이 바로 『월든』이다.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총 10점 중 별0점
  • 별5점
  • 총 10점 중 별9점
  • 별4점
  • 총 10점 중 별7점
  • 별3점
  • 총 10점 중 별5점
  • 별2점
  • 총 10점 중 별3점
  • 별1점
  • 총 10점 중 별1점
  • 총 10점 중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글자수:0
맨 위로가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