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로 30여 년 동안 노인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1960년 오사카 출생으로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정신과 전문의로 도쿄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수로 근무했으며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학교 국제연구원을 거쳐 현재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노인 문제 외에도 심리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텔레비전과 라디오 출연, 단행본 집필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혼자 행복해지는 연습》, 《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 《어른을 위한 공부법》, 《인내하므로 노화한다》, 《노인성 우울증》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70세가 노화의 갈림길》, 《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 《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도 나도 치매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지?》, 《내 꿈은 놀면서 사는 것》 등 다수의 책이 출간되었다.
번역 김동연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전공했다. 출판 번역에 매력을 느껴 글밥아카데미에서 수학한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번역가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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