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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빌'', ''펄프 픽션'', ''장고:분노의 추적자''를 만들어낸 IQ 160의 천재이지만, 동시에 난독증을 지닌 영화 감독. 피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는 ''헤모글로빈의 시인''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계에 큰 충격을 안겼던 그의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 개봉 25주년을 맞아 <타란티노 : 시네마 아트북>이 탄생했다.
비디오 대여점 직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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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빌'', ''펄프 픽션'', ''장고:분노의 추적자''를 만들어낸 IQ 160의 천재이지만, 동시에 난독증을 지닌 영화 감독. 피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는 ''헤모글로빈의 시인''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계에 큰 충격을 안겼던 그의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 개봉 25주년을 맞아 <타란티노 : 시네마 아트북>이 탄생했다.
비디오 대여점 직원으로 시작하여 거장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시대에 필름 촬영을 고집하며 자신의 비릿한 B급 취향을 예술의 반열에 올린 성공한 오타쿠, 타란티노. 지금껏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유년, 영화 업계 변방에서 활동하던 시기와 감독 데뷔를 포함해, 지금까지 공개한 여덟 작품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를 250여 장의 화보, 스틸 컷과 함께 책에 실었다.
<타란티노 : 시네마 아트북>은 이미 공식 출간 전, 유명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텀블벅''에서 목표 금액을 10배 가까이 달성하며 팬들의 지지를 얻은 바 있다. 묵직한 하드커버에 고급스레 인쇄된 이미지와 읽을거리가 가득한 아트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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