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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머 vs 하버마스 [전자자료]

최고원

상세정보
자료유형전자책
개인저자최고원
단체저자명교보
서명/저자사항가다머 vs 하버마스 [전자자료] / 최고원 지음.
발행사항서울 : 세창, 2021.
형태사항전자책 1책 : 천연색삽화.
총서사항세창프레너미 ; 010
기타형태 저록가다머 vs 하버마스, 9791166840234
ISBN9791166840562(전자책)
9791166840234(종이책)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91166840234
주제명(개인명)Gadamer, Hans-Georg,1900-2002
Habermas, Jürgen,1929-
비통제주제어독일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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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가다머는 인간의 ‘이해’가 선입견의 영향 아래 발생한다고 여겼다. 반대로 하버마스는 뒤에 가려진 문제를 밝혀내고 바로잡는 ‘비판적 반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따라서 선입견이 이해의 뒤에 숨어 있다면, 비판적으로 반성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여겼다.
이해와 진리, 비판과 반성으로 맞부딪친 가다머와 하버마스. 두 사상가의 치열한 논쟁 속에서 우리는 ‘한계를 ...

목차 전체

가다머는 인간의 ‘이해’가 선입견의 영향 아래 발생한다고 여겼다. 반대로 하버마스는 뒤에 가려진 문제를 밝혀내고 바로잡는 ‘비판적 반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따라서 선입견이 이해의 뒤에 숨어 있다면, 비판적으로 반성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여겼다.
이해와 진리, 비판과 반성으로 맞부딪친 가다머와 하버마스. 두 사상가의 치열한 논쟁 속에서 우리는 ‘한계를 인정하려는 겸손’과 ‘한계를 넘어서려는 용기’ 모두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서로 대립하면서도 상대에게 영향을 주며 자신을 성장시켜 온 대가들을 비교ㆍ대조하여 그들의 삶과 사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프레너미(Friend+Enemy) 시리즈. 의사소통과 이해의 영역에서 두 사상가가 남긴 논쟁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자.

목차

목차 일부

들어가는 말

제1장 학문적 판단도 완벽할 수 없다: 하이데거
1. 학문의 의미와 객관성의 문제
2. 객관적 판단의 일반적인 한계
3. 인식이론과 사람의 의식
4. 존재와 현존재
5. 존재와 현상

제2장 모든 이해는 선입견을 바탕으로 한다: 가다머
1. 학문적 지식과 진리의 문제
2. 현상 경험과 이해
3. 이해와 선입견
4. 지평...

목차 전체

들어가는 말

제1장 학문적 판단도 완벽할 수 없다: 하이데거
1. 학문의 의미와 객관성의 문제
2. 객관적 판단의 일반적인 한계
3. 인식이론과 사람의 의식
4. 존재와 현존재
5. 존재와 현상

제2장 모든 이해는 선입견을 바탕으로 한다: 가다머
1. 학문적 지식과 진리의 문제
2. 현상 경험과 이해
3. 이해와 선입견
4. 지평융합과 언어적 대화
5. 언어와 해석학
6. 해석학과 비판적 사회과학

제3장 비판적 의식은 전통과 선입견을 꿰뚫는다: 하버마스
1. 서양의 역사와 비판이론의 등장
2. 의사소통적 합리성과 비판적 반성
3. 전통에 대한 두 가지 관점
4. 전통의 작용과 우리의 의식

제4장 정신분석학과 논쟁: 이론언어는 일상언어의 왜곡을 감시한다
1. 정신분석학과 무의식
2. 증세의 종류와 정신분석의 방식
3. 무의식의 두 가지 차원: 개인적 차원과 집단적 차원
4. 언어의 두 가지 차원과 선언어적 상징조직
5. 원형상징의 작용과 이론언어의 특수성

제5장 하버마스의 반박: 이해를 관찰할 수 있다
1. 가다머의 이해 개념과 이상적인 의사소통 상황
2. 의사소통 공동체와 정신분석
3. 정신분석과 전이 상황
4. 전이 상황과 ‘장면적으로 이해하기’
5. 로렌처와 ‘장면적으로 이해하기’
6. 전이 상황의 특수성과 이론적 한계
7. 전이 상황의 실천적 유용성

제6장 가다머의 재반박: 이해는 놀이터와 같다
1. 가다머와 놀이이론
2. 전이 상황과 놀이이론
3. 일상언어적 놀이에 대한 하버마스의 입장

나오는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글) 최고원

교육가/인문학자>철학자
교육가/인문학자>대학/대학원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몇 가지 고미을 안고 독일로 유학하여 마인츠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한 뒤에 아주대학교에 터를 잡고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이런저런 문제들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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