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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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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도미수개 1975-
이규원
서명/저자사항N / 미치오 슈스케 지음 ; 이규원 옮김.
발행사항고양 : 북스피어, 2023.
형태사항399 p. ; 20 cm.
총서사항레이디가가 시리즈
원서명N
ISBN9791192313177
9791192313160(SET)
일반주기 미치오 슈스케의 한문명은 '道尾秀介'임
비통제주제어일본문학,일본소설,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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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63527 895.63 도3957n이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가능
2 E563528 895.63 도3957n이 c.2 중앙도서관/제1자료실(3F)/ 대출중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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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어느 장부터 시작할지, 다음은 어느 장으로 넘어갈지, 어느 장으로 마칠지…… 읽는 순서에 따라 이야기가 바뀌고 감상이 바뀐다!

이 책은 여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장편소설이지만, 1장부터 시작해 차례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6장에서 끝나는 평범한 구성이 아니다. 어느 장부터 읽기 시작할지, 다음은 어느 장으로 넘어갈지, 어느 장으로 끝마칠지 독자가 스스로...

목차 전체

어느 장부터 시작할지, 다음은 어느 장으로 넘어갈지, 어느 장으로 마칠지…… 읽는 순서에 따라 이야기가 바뀌고 감상이 바뀐다!

이 책은 여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장편소설이지만, 1장부터 시작해 차례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6장에서 끝나는 평범한 구성이 아니다. 어느 장부터 읽기 시작할지, 다음은 어느 장으로 넘어갈지, 어느 장으로 끝마칠지 독자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룰렛처럼 읽는 순서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며 슬픈 엔딩이 될 수도 해피엔딩이 될 수도 있는 ‘전대미문의 체험형 소설’이다.

각 장에는 ‘마법의 코를 가진 개’와 함께 제자의 뒤를 추적하는 교사, 야구 연습 중에 들은 저주의 수수께끼를 푸는 투수, 영어회화를 전혀 못하는 영어교사, 정체불명의 침입자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회사원, 임종 환자를 돌보며 기적을 경험한 남자 간호사, 펫 탐정을 미행하는 형사가 등장하여 독립된 미스터리가 전개되지만, 이야기가 연결될 때마다 새로운 감상을 낳는다.

작가는 독자들이 ‘습관적으로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읽을 것’임을 감안하여 장과 장의 물리적 연결을 끊기 위해 이야기를 한 개씩 상하 거꾸로 인쇄하는 형식을 출판사에 제안했다. 따라서 이 책의 1장, 3장, 5장은 뒤집어져 있다.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N, 작가는 N의 수만큼 인생이, 아울러 그에 대응하는 이야기가 있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다고 한다.

‘작가의 말’을 통해서는 다음과 같은 당부를 남겼다. “독자 여러분들은 한 번 읽고, 잊어버렸을 무렵에 다른 순서로 읽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읽을 때마다 틀림없이 다른 감상을 가지게 될 테니까요. 어떤 식으로 읽든지 책값은 변하지 않는데 같은 금액으로 몇 번이나 즐길 수 있다면, 저자로서는 그보다 기쁜 일이 없을 듯합니다.”

목차

목차 전체

이름 없는 독과 꽃
떨어지지 않는 마구와 새
웃지 않는 소녀의 죽음
날지 못하는 수벌의 거짓말
사라지지 않는 유리 별
잠들지 않는 형사와 개

편집자 후기

저자소개

저 : 미치오 슈스케 (Shukai Michio,みちお しゅうすけ,道尾 秀介) 비평가와 관객을 모두 만족시키며 새롭게 떠오른 일본의 대표적인 젊은 작가. 독특한 세계관으로 장르를 초월한 작품은 ‘미치오 매직’으로 불리며 많은 독자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197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2004년 『등의 눈』으로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그 후 2006년 제6회 본격 미스터리대상 후보(『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2007년 제7회 본격 미스터리대상 수상(『섀도우』), 2009년 제62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까마귀의 엄지』)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문단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2007년 판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에 세 작품(『섀도우』『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시신의 손톱』) 모두 10위 내에 들어가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달성했다. 2011년 『달과 게』로 14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미치오 슈스케가 사물을 바라보는 독특한 관점은 많은 작품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고 거침없는 필체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2009년 판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는 작가별 득표수 1위, 오리콘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개성 넘치는 미스터리 장르 외에도 기존의 장르를 초월한 ‘미치오 슈스케 스타일’의 작품들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제141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귀신의 발자국 소리』를 비롯, 『외눈박이 원숭이』, 『솔로몬의 개』, 『래트맨』, 『용신의 비』, 『구체의 뱀』 등 작품의 제목에 십이지 동물을 집어넣은 십이지 시리즈로 유명하며, 2010년 후지TV에서 방영된 「달의 연인」의 극본을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외눈박이 원숭이』, 『물의 관』, 『노엘』, 『웃는 할리퀸』, 『거울의 꽃』, 『맥의 우리』, 『투명 카멜레온』, 『샐먼 캐처 the novel』, 『보름달의 진흙베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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