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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혼기

유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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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유혜담, 1990-
진인휘, 1990-
서명/저자사항탈혼기 / 유혜담 지음.
발행사항서울 : 별세계, 2022.
형태사항326, viii p. ; 19 cm.
ISBN9791197820502
일반주기 유혜담의 본명은 '진인휘'임
서지주기참고문헌(p. i-viii) 포함
비통제주제어글모음,페미니즘,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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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 소장정보 목록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563831 305.4 유9422ㅌ 중앙도서관/제2자료실(4F)/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90년생 한국 여자, 결혼 권하는 사회에
탈혼으로 답하다!
인류만큼 낡은 결혼제도를 동시대적으로 관통하다.
혼인건수와 출생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는 비혼비출산이 구호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쏟아지는 결혼ㆍ출산 장려책도 추세를 바꾸기엔 역부족이다. 여성부를 폐지하고 인구가족부를 설립할 때가 아니라, 여자들이 대체 왜 ...

목차 전체

90년생 한국 여자, 결혼 권하는 사회에
탈혼으로 답하다!
인류만큼 낡은 결혼제도를 동시대적으로 관통하다.
혼인건수와 출생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는 비혼비출산이 구호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쏟아지는 결혼ㆍ출산 장려책도 추세를 바꾸기엔 역부족이다. 여성부를 폐지하고 인구가족부를 설립할 때가 아니라, 여자들이 대체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귀를 기울일 때다. 여아 낙태가 최고조에 달했던 1990년, 가까스로 태어난 여자들은 세일러문 같은 마법소녀물에 등장하는 ‘진정한 사랑’을 꿈꾸며 자랐다. 이들은 여자니까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전문직이 되라는 말을 듣고 자란 ‘알파걸’ 세대이기도 하다. 한때 ‘김치녀’가 되기 싫어서 데이트 때마다 선뜻 지갑을 열던 ‘흔녀들’은 어쩌다 소위 ‘극단적 페미니스트’가 되었을까?

〈탈혼기〉는 90년대생 여자의 생애사를 충실히 따라가며 그 답을 추적한다. 수천 년 동안 겉모습만 바꿔온 가부장제가 여성의 삶에 침투하는 과정을 가장 동시대적인 서사로 풀어내면서 여자들이 마침내 결혼제도로부터 ‘탈출’을 감행하는 현장을 포착한다.

목차

목차 전체

0.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1. 첫 번째 단서
2. 공주는 외로워도
3. 서로를 부르는 영혼
4. 알파걸의 베타 엔딩
5. 언니 없이, 언니처럼
6. 흔녀의 연애
7. 멀리 가고 싶어, 아주 멀리
8. 안개 너머의 목소리
9. 서울역의 여자들
∞. 후기_탈혼으로
참고 문헌

저자소개

저자(글) 유혜담

현대문학가>시인/수필가
1990년 태어나 진인휘라는 이름으로 자라고, 유혜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코르셋: 아름다움과 여성혐오〉, 〈여자는 인질이다〉, 〈젠더는 해롭다〉, 〈위안부는 여자다〉를 번역했습니다. 2020년 이혼하고 용산구 서계동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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