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제임스 버컨James Buchan
영국의 소설가이자 비평가인 제임스 버컨은 지금까지 ‘국부론’과 ‘보이지 않는 손’으로 박제된 애덤 스미스를 새롭고도 남다른 시선으로 조명해냈다. 그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경탄할 정도로 방대한 참고문헌과 자료를 기반으로 25년에 걸쳐 애덤 스미스에 관한 다각도의 조사 연구를 수행하여, 감추어진 애덤 스미스의 모습을 우리에게 소개해준다. 그를 통해 만나는 애덤 스미스는 단순한 자유방임주의자가 아니라 진정한 가치를 찾아나서는 도덕론자의 모습이다.
옥스퍼드의 이튼칼리지Eton College와 모들린칼리지Magdalen College에서 수학하고, 이후 이란에서 페르시아어와 아랍어를 공부했다. <파이낸셜 타임스Finacial Times>의 특파원으로 중동, 독일, 미국 등지에 주재했고,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등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날카로운 필력을 선보였다.
옮긴이 이경남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 한국일보 취재부 차장과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경제경영서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 《아마티아 센, 살아 있는 인도》, 《내가 다섯 살이 되면》, 《슬로 푸드》, 《좋은 아침》 등이 있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비평가인 제임스 버컨은 지금까지 ‘국부론’과 ‘보이지 않는 손’으로 박제된 애덤 스미스를 새롭고도 남다른 시선으로 조명해냈다. 그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경탄할 정도로 방대한 참고문헌과 자료를 기반으로 25년에 걸쳐 애덤 스미스에 관한 다각도의 조사 연구를 수행하여, 감추어진 애덤 스미스의 모습을 우리에게 소개해준다. 그를 통해 만나는 애덤 스미스는 단순한 자유방임주의자가 아니라 진정한 가치를 찾아나서는 도덕론자의 모습이다.
옥스퍼드의 이튼칼리지Eton College와 모들린칼리지Magdalen College에서 수학하고, 이후 이란에서 페르시아어와 아랍어를 공부했다. <파이낸셜 타임스Finacial Times>의 특파원으로 중동, 독일, 미국 등지에 주재했고,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등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날카로운 필력을 선보였다.
옮긴이 이경남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 한국일보 취재부 차장과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경제경영서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 《아마티아 센, 살아 있는 인도》, 《내가 다섯 살이 되면》, 《슬로 푸드》, 《좋은 아침》 등이 있다.